블리치 괴담 아시는분 계시나요? 저 중학교때 유행햇던거
블리치를보게된게 아는지인의 말에 11월초에 블리치를처음접하게되었습니다.
바운트편이 원작인줄알고 재미가없어도 꾹 참으며 본걸 아직도 기억이 생생나네요.
쿠치키뱌쿠야와 카리야진을 쓰러뜨린 이치고가 아이젠의 반란을 막기위해 바이저드를 만낫을떄가 인상깊었습니다.
리더는 히라코신지.
팔한쪽없는아란칼을 이겻다고 자만하는모습이 껄끄러웟지만 시해능력을보면 입이쩍벌어졌습니다.
그렇게 아이젠소스케에게 역무를 공개하자마자 아이젠은 '무슨일이일어낫지?'하는표정을지으며 히라코 신지를 개털어버립니다 .
이에 비겁함을 연출하며 시해로스타크 곱씹는 쿄라쿠 앞에내세우고 깔짝거리다가 개씹털립니다.
천년혈전에 들어와서는 밤비에타에게 개씹좆털렷다고 하더군요. 쿠보씨의 작품을 해석하자면 ..
버즈비와의 전투에서는 이미 만해까지 강탈당하고 자신이 " 쓰레기 " 인걸 꺠닫고 자살을 결심햇고 지금은 정령정 어느 차혼막 밖에 시신은 부폐되고 옷깃은 참백도에 찔려 휘날리는 모습만 보이고있다고하네요 .
전 히라코신지의 자살직전의 말이 소름돋았습니다.
" 다음 생에는 아이젠처럼 참백도능력도 좋고 귀도도 잘쓰고 잘생긴 사신으로 소사에 오길.."
저 말을 다소곳히 말한뒤 히라코신지는 눈물을 머금고 역무로 자신의 심장을찔러 죽었다네요.
아직도 전설인지 실화인진 가늠이 안잡히지만
5번대 사신들은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슬퍼하며 그의 무덤에 오줌을 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