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년동안 최강의 사신 =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야마지 논란 정리해준다
야마지vs켄파치 야마지vs스님이 논란인거 같은데
야마지는 자기보다 강한 사신이 천년동안 나오지 않았다고 하였고
스님의 나이는 최초의 참백도를 언급할정도로 고대의 존재이다.
참고로 본인들 말로는 소울 소사이어티 '백만년 역사' 이라고 언급함
한마디로 그 이전에도 강한 사신들은 있어왔지만
영술원을 설립하고 호정13대를 창단한 야마모토 겐류사이가 나오기 전까지다.
그리고 더불어 호정 13대는 말그래도 정령정 즉, 문지킴이 들이고 그들의 수장이 제일 강해야하는게 상식적으로 맞다.
0번대는 '호정'이 아닌 '왕속특무' 로서 실제적으로 전투를 위하여 태어난 '군인'계급이 아닌
소사에서 역사적인 분기점을 만들어 내거나 개념들을 창안한 존재들로 여겨지는것 뿐.
그렇기에 스님능력이 이름놀이같은 이능일 수 밖에 없는것이다.
참고로 스님은 최소한 나이가 몇십만년으로 추정하고 있는 반면에
겐류사이는 기껏해봤자 1~2천살이다.
근데 그 정도에 0번대 모두를 뛰어넘었다는 것은 엄청난 재능을 말하지.
작중 히츠가야 토시로의 최고재능 드립은 한마디로 병맛드립임. 그냥 어린나이에 만해습득했다고 띄워준거.
우라하라도 이치고 처럼 단시간(3일로 추정) 에 만해습득한거 이미 나와있으니깐.
겐류사이는 초기 살인귀 집단이었던 호정13대의 리더역할을 할 정도로 강했다는것을 알 수 있고
그 호정13대에게 올마이티 유하바하가 심각한 부상을 입고 패퇴하여 수면기에 들어간듯.
그리고 겐류사이의 '최강'은 어디까지나 '이능,귀도계' 로 최강이 아닌
'백타' ,'참백도'로 최강이라는 뜻이고
이 말인 즉슨 한마디로 '역대 최고 영압 소유 사신'으로 귀결 가능하다.
야마지의 잔화의검으로 몸에 두른 불꽃을 보고 하쉬발트는 영압그 자체가 뿜어져 나온다고 말하였음.
결국 1천년동안 야마지만큼의 가공할만한 영압을 타고난자는 없었다는 이야기.
대장급 2배이상의 영압을 타고난 아이젠도 겐류사이의 정면승부를 가정했을때 자신보다 한 수 위라고 했고
그가 만약 경화수월이 없었으면 그냥 머리좋고 조금 더 쎈 대장에 불과했을 것임.
한마디로 야마모토 겐류사이는 무력에 관한한 최강 맞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능자+과학력+지능까지 합치면 뒷통수 치고 머리써서 야마지 썰수있는놈들 몇명있다는 거다.
유하바하,스님,우라하라 키스케,바라간 이런놈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켄파치 논란인데
켄파치는 대대로 최강의 사신에게 주어지는 칭호이다.
그러나 한가지 알아야 할것이 총대장은 예외라는것..
초대 켄파치 즉, 켄파치라는 단어를 만들고 사용하게 한것이
총대장일 확률이 높다 이거다..
그 예로 호정13대 창단 전까진 켄파치라는 단어는 없었다는 점.
그리고 그 켄파치가 누군가의 밑에서 있다는점.
결국 그 켄파치의 정의인 '최강'은 한가지 예외가 있으니
바로 '총대장' 이다.
결국 1천년동안 최강의 사신은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케쿠니가 맞으나
그가 죽은 이후로는 변수가 생긴다.
켄파치는 성장형캐릭이다. 이제 1천년의 전설도 끝나버렸고
그의 성장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태로 보아선
그가 아마 야마모토 겐류사이를 영압으로 뛰어넘을 최초의 사신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이렇게 따지면 1천년동안 가장강했던 사신이 야마지라는 사실도 맞고
켄파치가 야마지 보다 강해질수 있다는 가능성도 열어둠으로서
어설픈 양비론이나 극단적인 석두빠,켄빠 에서 벗어날수 있다.
정리 : 야마지 = 1천년동안 최강의 사신 , 켄파치가 능가할 가능성도 있음.
스님보다 영압이 높은게 야마지고 이능으로는 스님한테 질 가능성도 있으나 영원히 확인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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