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왕이란 존재를 양팔 양다리 작살내고 결정체에 가둬둔거보니 아이젠 미래가 예상된다 저게 아이젠 미래다
보통의 왕이란 존재가 받을 대우는 커녕
하나의 인격체로서의 대우도 받지 못하고 있는 존재가 영왕
다 뚫리고 이치고일행만 보내면서도 무덤덤 했던 스님
키스케와 아이젠의 과거 대화에서 볼 수 있었던 영왕이란 존재 자체의 부당함
영왕이란 존재가 필요한 이유는 전편에 나왔고
설사 세계의 균형에 영왕이란 존재의 양팔 양다리가 필요했다손 치더라도 사후관리를 저런식으로 해놓을리가 없었겠지 정상적인 영웅이라면
아이젠 등과 같이 수명도 무한에 정상적인 방법으로 제거할 수 없는 흉악범 [고차원 에너지덩어리] 를
난동 못부리게 작살내서 건전지로만 쓰이는게 영왕인듯 싶다
잘려나간 팔뚝만 해도봐라. 능력면은 둘째치더라도 그려지는 이미지 자체가 흉악해보이잖냐.
이번에 아이젠 풀려났다가 영왕처럼 건전지 행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