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젠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솔직히 난 아이젠을 좋아하진 않고..(싫어하는 쪽에 가깝.)
굳이 아이젠 vs 켄파치 누가 더 좋냐고 묻는다면
켄파치가 더 좋다고 할거임. (켄빠는 아님.)
근데 여태까지 블게에서 켄빠,그레이빠 애들이 주장하는게
풀각성켄파치 >아이젠(노말)
그레미>아이젠 (노말)
인데
솔직히 캐릭들 가장 강할 시기 (풀각켄이라던지 그레미라던지)랑 아이젠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약한 노말젠 비교하면서 상상딸 치는거 밖에 안되지않나..?
100번 1000번 양보해서 각성켄파치 > 노말젠 이라고 한다고해도 결국 펩시젠 >> 각성 켄파치 이건 죽어도 반박못하잖아
(ㄹㅇ 씹노답 어그로 종자들 빼곤..Ex 켄파치가 베놈젠 잡는다 이런거)
근데 그것도 사실상 시간상으로 거의 1년 전 (블리치세계관) 캐릭이랑 1년동안 죽어라 수련하고 난 캐릭터를 비교하는건데
수백년 동안 사는 사신인데 고작1년? 이라고 물을 수도 있는데 1년 후 쳐들어 온 적들은 그래도 에스파다전에서 에스파다들과 거의 막상막하로 겨뤘던 대장급 실력자들을 별거 아니란듯이 개패듯 팼다.
키라 같은 존재감 없는 놈(이놈도 석관이다..) 에피 시작하자마자 한컷만에 그냥 시체가 되서 나오고
아이젠과 겨룰 수 있다고 자만하던 렌지는 노이능노폴슈 마스크 발차기 한방에 사경을 헤맨다.
+ 여태까지 블리치에서 1대1로 한번도 진적 없었던 뱌쿠야가 피떡이되곤 스스로 자존심 굳히고 인간한테 소사좀 부탁한다고 할 지경까지됨. (Vs 이치고전은 사실상 뱌쿠야의 승리 - 시로사키의 개입으로 형세가 역전됐지..)
(개마무라 토시레기 소이풍 켄세레기 로레기 등은 따로 언급안하겠음.)
소년 만화를 보면 알다싶히 '보통은' 후에 나오는 에피일수록 강한 적이 나옴. 물론 주인공팀들의 실력도 짧은 사이에 아주 많이 상향됨.
근데 켄빠 그빠가 하던 짓은
당시의 1대1 도 아니고 이 1년이란 시간동안 상향이라는 상향은 죄다 쳐받은 캐릭터 (소설판이라던지 등등) vs 과거의 적 (그것도 가장 약한 상태) 를 매칭해놓고
비기거나 이긴다고 상상ㄸ 치는 수준밖엔 안됐음.
근데 이제와서 아이젠이라는 캐릭터가 재등장함.
작가의 최애건 블리치의 실주인공이던 머라는 과장 다 빼고 순수 묘사만으로도
덩어리가 아닌 큰거에서 떨어져나온 조그만 조각(영왕의..)과 싸우는데도 만해까지 꺼내고 (소이퐁) 막 난리가 아님.
(이게 1년동안 무수한 상향을 먹었던 캐릭터들)
근데 아이젠은 몸의 대부분이 봉인 당한 상태
(봉인 해제는 고작해야 발목,한쪽눈,입)
다른 대장 부대장급 실력자들이 조금한 조각 없앨려고 만해를 켜고 이짓 저짓 다하는 동안 (뱌쿠야 제외)
아이젠은 그냥 영압만으로 그 조각들 여러마리를 순삭하고
조각들의 본체를 영창 파기 흑관 하나 만으로 소멸시켰을뿐만 아니라.
그 '유하바하' 조차 영왕궁 한번 들어가기 위해서 여러 계획을 짜고 이치고를 이용해 문이 열린 틈을 타서 영왕궁에 들어감.
근데 이것을 아이젠은 영압으로 초밀도의 영압층을 소멸시키고 강제로 문을 열였을뿐만 아니라 , 영왕궁 자체를 끌고 내려오려고 하고 있음.
솔직히 이건 켄빠건 그빠건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1년 전이 어떻건 현재의 아이젠만을 본다면
노말젠도 아닌
입,발목,눈 3군데만을 제외 모든 것을 봉인당한 아이젠 > 풀각성켄파치
이건 어쩔 수 없는거라 본다.
그레미빠들이 그리 외치던 운석운석운석운석!!!!!이거 못부시지!!운석!!!
도 지금 와서 보면 영창파기 흑관하나로 운석은 걍 소멸 시킬거 같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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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빠가 주장하는건 결국
아이젠 당시의 켄파치vs 노말젠을 말하는게 아님.
천년 혈전 시기 풀각성 켄파치 vs 에스파다전에서의 노말젠일뿐.
그냥 상향 졸라 쳐먹은 캐릭가지고 과거의 캐릭을 저격해서 상상ㄸ 치는거 밖에 안됨.
그들의 주장 그대로 천년혈전 당시 켄파치가 1년전 아이젠보다 쌔면 머하나요..
어차피 천년혈전 당시 켄파치 < 1년전 펩시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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