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 소스케에 대한 고찰.
하늘에 서고자 영왕을 죽이고 자신이 직접 영왕이 되려했는데,
과연 권력을 쥐려고 하기에 영왕이 되고싶었나... 생각이 듬.
한마디로 아이젠은 영왕이 되어 현 소.사의 정책을 바꾸고
부조리를 없애는것이 목표지 않았나 함.
예를들면 거지왕과 석두와의 싸움에서 거지왕은 피에 목마른
짐승들의 집단과 같다고 초대 13대를 욕했고 평화에 찌들어
나태해졌기 때문에 석두가 자신에게 졌다고 함.
즉 내부 46실의 부패와 같이 먹고 살만해지니 점점 썩어가는듯한
소.사를 바꾸기 위해 하늘에 서고자 하지 않았나 싶음.
무월고에 의해 제지당했을 뿐 당시 아이젠은 충분히 0번대를 진압할수 있었을거라 생각됨.
노멀젠이 석두와 맞부딪혔을때 원더와이스를 미끼로 한것은
석두의 참백도는 자타공인 최강의 참백도이기 때문에 전면전에서는
귀도계인 아이젠이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었음.
이기기 위해서 짱구를 굴려 결국 석두를 넉다운시키는데 성공까지 했고, 이후 붕옥젠부터는 석두라도 건드리지 못했을거라 추측이 가능.. (차원이 다른 영압을 가지고 있으니...)
프라고르 한방으로 무월까진 아니지만 세계관 최강의 공격력을 보여줬으니 분명 잔일옥의에도 대항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따라서 붕옥젠이라면 0번대 충분히 제압 가능하지 않았나 싶음..
(또 여기서 아자시로조차 0번대 개입으로 자수했는데 아이젠따위가 어떻니 뭐니 하겠지만.. 붕옥젠은 강함의 차원 자체가 달랐으니.)
결국은 아이젠이 현재 구속만 풀고 영압의 방출을 자유로이 한다면 현재 하쉬발트는 물론이고 현재의 거지왕과도 비슷하게 싸울 수 있을거라 생각됨. 아직까지 거지왕이 영왕을 흡수했다해도
아이젠때의 절망감은 아무도 느끼지 않고있으니 영압의 초월이 이뤄졌다고는 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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