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퀸시, 풀브링, 호로화, 이 네가지는 본래 하나의 존재였다
제목이 너무 추상적이라 지금부터 저 제목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결론부터 얘기하면 저 네가지는 '다 같은 틀에 놓여있다'라는 겁니다
즉, 네 가지의 각각의 경계는 원래 존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왜 사신은 호로를 치고 퀸시와 싸웠을까?
그것은 서로의 다른점을 인정 못했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다 같은 것이였는데
본인 스스로가 서로의 차이점을 만들었고 그래서 싸움이 일어난것이죠
가령 지금 소사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과, 과거 퀸시들이 멸망했을 때,
영왕은 코빼기도 안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저 네가지를 만든것은 영왕이고
또한 저 네가지는 다 같은 틀에 있기 때문에 영왕이 어느 한쪽을 위해 섣불리 나설 수가 없었던 겁니다
마지막으로 저 네가지를 모두 터득한 이치고의 관점에서 스토리가 어떤식으로든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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