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연구글) 블리치는 유하바하를 통해 미래를 개변 한다?
근래 블리치에서는
계속해서 '미래'를 강조한다.
희망의 가지수 만큼 끊임 없이 바뀌는 미래와
모든 미래를 베어내려는 유하바하
유하바하는 그동안의 과거와 그로부터 이어진 모든 미래에 간섭할 생각이 아닐까?
그리고 그 모든 미래중에 자신이 가장 원하는 미래를 고르지 않을까 싶다....
그 미래는 소울소사이어티,현세,웨코문도
모든 세계의 경계를 허물어 새로이 창조된 세계
문자 그대로 새로이 개변된 미래....
근래 시리즈 영화의 트렌드는 "리부트" 다.
엑스맨 또한 난잡해진 기존의 시리즈들을 버리고
새로이 리부트 했으며 이는 성공한다.
터미네이터 또한 그동안의 난잡해진 3,4 시리즈를 전부 엎어
1,2를 잇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다.
이에 원작 감독이 말하길 "이것이 진정한 터미네이터3다" 라 평가한다.
이들 시리즈의 공통점 또한 "미래" "구원" 이 두가지 키워드로 요약 가능하다.
공지대로 기존의 블리치 특성상
5화안에 완결은 말이 안되고, 외전 혹은 부제를 새로이하여
리부트 방식으로 연재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