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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국의 왕은 아이젠 옷이 구속구인줄 모를 가능성이 높음...

난죠르노

L:8/A:409

879/1,190

LV59 | Exp.7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07 | 작성일 2016-08-21 21: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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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히 의자에 묶여잇다고 생각하고 의자만 뿌셔준듯..

만약에 그렇지 않고 아이젠이 입은 옷이 구속구라는걸 알고잇엇다면

제국의 왕은 쫄보 인증이져.. ㅇㅇ...

명색이 최종보스인데

멀쩡한 상태도 아니고, 구속구 입어서 영압도 제대로 못 쓰는 아이젠 상대로

그렇게나 허세떨고 큰소리를 뻥뻥 쳐댓으니 말이져.. ㅇㅇ...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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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치

그럼 일상복으로 그런 걸 입고 있는 건데 ㅋㅋ;;
코난 범인도 아니고

2016-08-21 21: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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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영도

ㅋㅋㅋㅋㅋㅋ 그건 아닐듯여 ㅋㅋ

아이젠이 무간에 수감되어 있는 이유를 알기에 찾아간 것 일탠데
구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죄인을 풀어줫다고 생각할만큼 돌대가리는 아닐듯 ㅋㅋ

2016-08-21 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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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409]

난죠르노

그럼 제국의 왕 쫄보 인정?

2016-08-21 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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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373]

오르샤

@난죠르노

불사인 놈 굳이 풀어주는 게 빠가니까 그냥 현명한 판단같음

2016-08-21 2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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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젠

녀석은 나와 쿠로사키의 싸움에 대하여 알고 있었다.
이미 비록 무간에 갇히게 되었지만 내가 가진 미지수의 초월자의 영압을 가진 자는 없기 때문이었겠지.
실제로도 나의 힘을 온전히 봉하는 역할을 한건 옷속에 구속구였다.
하지만 영압을 꺼트리는 용도가 아닌 주위에 모아두는 것이기에 유하바하가 나의 대면했을때도 나의 영압은 구속구로 억눌린 상태였기에 감지는 가능했을테지.
녀석조차 나를 죽일 수 없다는 걸 알고 스카우트 제안을 했던 것이지.
결론적으로는 우라하라 키스케의 말 그대로 붕옥과 온전히 융합한 날 죽이는것은 영왕을 먹어치운 유하바하라도 불가능 하였지. 흡수조차도 말이지

2016-08-22 0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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