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귀멸의 칼날이 평가 좋은데 읽어보니 블리치의 상위호환 같더라
일단 소재는 비슷하게 신비한 칼이 있고 이 검을 가지고 귀신이라는 악귀를 물리치는 이야기인데 읽어보니 그림 빼고는 블리치의 상당수를 제대로 전개한 상위호환 같았음..
예를들면 여기나오는 간부 집단인 상현도 에스파다 처럼 아군측 간부인 지주를 상외한다고 하고 번호로 강함을 표하는데 번호에 대한 강함이 적어도 에스파다 보다는 훨 납득되고 포스도 에스파다와 달리 지주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주인공인 탄지로는 아직까지 아군측 간부인 지주가 아니라서 대장의 힘을 얻은 이치고 보다 고전하는게 납득되며 주요 떡밥도 썩혀놓지도 않고 그때그때 내놓으며 활약 배분도 잘되고 주인공의 목표도 확실하게 전개되니
이걸보면 귀멸의 칼날은 블리치의 소제를 제대로 활용한 상위호환 같았음... 그래서 차라리 이 작가가 블리치의 스토리 작가였으면 하는 생각도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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