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총대장이 지구에서 만해를 켰으면 큰일 났겠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UFRXGe-ZGDY
만해의 동은 평타, 서는 방어, 남은 강제소환(?), 북은 최종 비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그중에 '서'에 해당하는 잔일옥의의 분석이네요.
1초당 발생하는 에너지는 45해 8000경 J(줄).
즉, 4580000000000000000000 J(줄)이 되겠네요.
만해를 킨 야마모토 총대장으로부터
37만 6000km 떨어진 거리에서는 한여름에 받는 열의 3배를 받고
(지구의 표면이 달로부터 37만 6000km 떨어져있다고합니다.)
24만km 떨어진 거리에서는 종이와 목재가 불타고
(종이와 목재는 공기만 있다면 300도의 온도에서 자연적으로 불이 붙는다고 합니다.)
9만 7000km 떨어진 거리에서는 600도의 온도에서 녹는 알루미늄이 녹고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인공위성은 지구로부터 3만 6000km 떨어진 거리에 있는 정지위성이라고 합니다.)
(+위성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이루어져있으니 모든 위성이 녹아버린다고합니다.)
2만 4000km 떨어진 거리에서는 쇠가 녹고
8200km 떨어진 거리에서는 쇠가 증발하는군요.
(지구가 평평하다면 아메리카, 유럽, 인도의 모든 철이 증발한다고합니다.)
총대장과 로이드의 거리가 20m 떨어져 있다고 한다면 로이드에게 도달하는 온도는 423만도라고 합니다.
로이드왈 : 블루트베네가 없었다면 이 거리에서도 재가 되었겠지! 라고는 말했습니다만 재조차도 증발해 버린다고 하네요.
열 저항성이 있는 영자로 이루어진 곳이 아니라면 만해를 키는 순간 지옥이겠네요.
((추가로 간단하게 계산을 해보니 만해를 1초 유지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는 차르봄바의 약 2189300개에 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