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혈전 애니화에서 걱정되는점 3가지

1:스토리 

천년혈전 원작이 초반엔 개좋다가 중반이후로는 턴제배틀 악화랑 

막장으로가서

애니화되면 쿠보측한테 도움을 받아 

스토리 보강을하면 꽤나했음 좋겠지만 

애니팀이 원작 내용을 그냥 단기적이거나 몇몇화정도만 보강한건  있어도 작가측한테  도움을 빌려 

장기적으로 스토리  개편이 있었던 사례가 있었는지 모르겠음 

페어리테일도 파이널 시즌때 원작내용이  막장이라 애니로 보강을 할지 의문이었지만 그딴거 그냥 없어서  

(페어리테일은 블리치처럼 조기완결된건 아니라 경우가 다를진 모르지만) 

토리코에서  igo vs 미식회 전면전을 

애니랑 원작이랑 다른노선을 탄경우가 있지만 

그건 그냥 애니팀이 원작 최종장인  구르메계 스토리 안할려고 

Igo 미식회 전면전 스토리를 중반과 결말을 완전 갈아엎어 막장으로 만든뒤 

거기서 애니 완결시킨 사례라... 

2:작화문제 

애니 아란칼편때  작품이 장기적으로 가서 

작화에 힘이 떨어지고(작붕) 전투씬들도 멋같았다던   장면들이 꽤나 거론되다보니 

천년혈전 스토리도  겁나게 길고 

쿠보가 원작  그림을 넘 잘그려서  작화 전투씬에 대한 우려가많음 

풀브링편이나 최소한 애니 오리지널편이었던 호정 13대 침군편정도만 유지해주면 좋겠다는 말들이 있음 

3:애니팀의 원작 중간중간 오리지널 요소추가 

원래 만화가 애니화되다보면 자잘한 장면 추가 변경등등이 필연이긴한데 

피에로는 초반에 오리히메의 이치고에대한 감정선 제거 

노골적인 이치루키 밀어주기 

스타크 늑탄 설정이상하게 변경등 

이상한 전투씬 추가들로  밸런스 붕괴를 꽤나 일으킴으로 

여러가지 태클이 많이걸려 

애니 제작사를 그대로 피에로가 할꺼면 각본가는 바꿨음 좋겠다는 말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