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이치고보다 토시로가 약해보였음
이치고는 소사 시절 뽕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란칼 편 때도 이치고가 약하다는 인상보단 그림죠나 울키가 ㅈㄴ 세다는 느낌이었는데
토시로는 소사 시절부터 흥분하기만하고 아란칼, 천혈에서도 ㅈㄴ 구르기만 해서 뱌쿠야나 자라키, 긴처럼 강자라는 인상이 전혀 없었음
그래서 그런가 완빙도 별 감흥 없었고 아자시로나 우노하나, 시해 자라키가 노멀젠이랑 비교선상이거나 더 세다는 주장은 납득갔는데 완빙이 노멀젠보다 세다는 주장은 처음엔 개소리인 줄 알았음 ㅋㅋㅋ
여러모로 나루토 카카시랑 비슷한 캐릭터 같음. 얘도 1부 시절에 오롱이나 이타치한테 제압 당한 이미지만 떠올라서 쌍무이가 밤 가이보다 세다는 주장 한참가서야 납득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