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득 생각난건데 어쩌면 자라키랑 쿠치키 초기가 대장급 최하위라고 생각되기도 함
둘다 초장에 불사신이다 지리는 영압이다라고 띄워주고 그랬는데
자라키는 최근에 있어서는 스스로 영압을 억제하고 있었던 사실이 밝혀졌으며
쿠치키는 대장된지 2년도 안됐을때였는데(토시로 소이폰보다 후임.. 후배)
자라키는 본인 특성때문에 이치고한테 진거라고 보이고
쿠치키 역시 호로화때매라고는 하지만 만해쓰자마자 이치고 속도 못잡았음
이때 이치고가 밸붕이 아니라고 작가가 언급한 이상 두명은 이치고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는거
최근 자라키의 비밀이 풀리면서 최강급으로 성장시키려고 보이며
쿠치키 역시 영왕궁으로 가서 폭풍성장을 암시했음.
이치고가 영압을 되찾을때 찾아온 대장급 6명도 그렇고 모두 이치고와 함께 성장시키려는 주연급들이라고 보임
결국에는 이들이 현 13대 최강들이라고 불려지는 쿄라쿠 쥬시로 우노하나 신지 등등 이정도급으로 성장해서 정령정을 이끌지 않을까 싶음
보통 사람들이 순위매길때 개마무라 토시로 소이폰 <- 얘네를 최하위로 보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얘네들이 작중에서 보여지는 적들은 모두 강했음
문득 쿠치키랑 자라키를 가장 최하위 대장급으로 설정하고 지금 보여지는 것처럼 업그레이드 시킬 초석을 마련한 것이 아닐까 싶음
p.s 절때 쿠치키랑 자라키 까는 거 아닙니다. 블게인들 다들 제가 쥬시로랑 뱌쿠야 팬인거 아실겁니다
추가: 켄파치가 537화에 의하면 점점강해지는 적을 상대하면서 조금씩 족쇄를 풀어나가고 있다고 했는데..
전 그냥 이걸 때에 따라 상대의 영압에 맞추는거라고 해석했습니다.
켄파치에 대한 반론이 많아서 수정합니다.
전 초기 켄파치를 이치고 기준에서 본겁니다. 이치고가 뱌쿠야나 켄파치를 이겼어도 개마무라와 소이폰을 이길거라곤 생각 안되거든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