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리와 센쥬마루에 대해서 (아래 글과 연동?)
<오줌지리는 정화짤부터 시작~>
먼저 쿠로츠치 마유리
여기서 말하는 쿠로츠치는 검은흙이 아니고...
뭐였더라, 여튼 한자가 다름.
마유리의 가장 핵심적인 포인트는....
천사컨셉 퀸시의 영원한 역적!!
(이라 쓰고 개갞끼라 읽는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천사 이미지 자엘아폴로 (가브리엘) 의 대립항이기도 하죠.
& 분장에 대해서.
마유리는 아란칼편에서 파란색 산양뿔 같은걸 장식하고 다녔는데
원래 산양이 악마의 상징으로 유명.... ㅎㄷㄷ해
그걸 생각안해도 충분히 악마같아 보이죠... 무셔ㅠ
즉, 마유리의 컨셉은.
기독교의 악귀 이미지가 섞이지 않았을지... 음음.
센쥬마루에 대해서.
센쥬 = 天手 = 천개의 손
아랫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센쥬는 천수관음에서 따온 게 훤히 보이고.
슈타라에서 "타"를 빼면 슈라... 修羅... 즉 불교 악귀 아수라!!
보살+악귀 조합이라니 뭔가 미묘~~ 한데...
실제로 보면 뭔가 인상이 쿨다크한 게.. 보살보단 악귀가 더 적합해 보이죠 ㅋㅋㅋ
스님이 리더인것도 그렇고,
한명씩 달고다니는 별명 (곡왕, 천탕귀, 도신) 도 그렇고!
0번대들은... 대체로 불교쪽 이미지를 많이 따온것 같습니다 ㅋㅋ
즉 마유리와 센쥬마루의 모티브는.
요약하자면,
기독교쪽 악귀 & 불교쪽 악귀!
ㅎㄷㄷ
그리고 센쥬마루의 컨셉을 추론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소설판 히로인 로카!!
음... 로카 양은, 쉽게 말해 자엘아폴로의 "발명품" 으로
온갖 아란칼들의 스킬을 모조리 쓸수 있다고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ㅎㅎ (소설 사놓고 귀찮아서 안읽음)
로카의 컨셉이 거미인데...
문제는 센쥬마루도 딱 보고 거미가 생각났다는것!!
일단 팔 주렁주렁 달린거 하며..
이명이 대직수... 풀어 말해서, 옷감(?) 짜는 역할...
딱 거미잖아!!
여기서 작가가.. 나리타 작가의 외전소설을 읽고
삘받아서 센쥬마루를 만들었단걸 알수 있츰!!
센쥬마루 = 마유리와 관련 / 거미컨셉
로카 = 자엘아폴로와 관련 / 거미컨셉
딱 짝이 맞죠~?~?~? ㅎㅎㅎㅎ
자, 그럼 센쥬마루의 정체는 무엇인고...
여기서부턴 객관적 해석이 아니고 제 추측인데요
센쥬마루란 캐릭터의 주목할만한 특징으론 또 2개가 있음
1. 노이트라랑 장식이 무~~지 닮았다.
(머리에 있는 초승달 뿔?? 그리고 팔이 여러개인 것도)
2. 생김새도 네무랑 은근 닮았다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은.. 화장빨?)
일단 들어봐여 님들
마유리가 "웨코문드에는 흥미로운 연구체가 정말 많다!!" 했죠??
그 연구체가 뭘 말하는 거겠음... 노이트라, 아로니로, 야미 이런 애들..... ㅋㅋㅋ
분명 앞으로 전개에 뭔가 있을거란 징후임 이건.
그래서... 마유리는 웨코문드에서 전사한 아란칼들을 싹쓸이해서
그 액기스(?)를 뽑아 똘똘 뭉친게 바로 센쥬마루가 아닐까!! 합니다... ㅋㅋ
일단 노이트라와 닮은 모습은 이렇게 설명가능!!
그리고 네무는 원래, 마유리가 준비하던 야심작의 "프로토 타입"이었고...
다만 연구에 시행착오가 생긴건지, 일부러 실패작으로 만든건지...
여튼 네무는 마유리가 꿈꾸는 "걸작"에 도달하진 못했다!
다만 네무를 만들때 쓰인 자료로...
거기에 아란칼들의 액기스를 더해서....
그 "완성작"이 바로 센쥬마루로 탄생했다는 설정!!
그러면 노이트라와 닮은 이유, 네무와 닮은 이유,
전부 설명가능!! 해집니다 ㅎㅎ
만약 그렇다면, 센쥬마루는 아란칼들의 능력을 모조리 사용할 수 있다든가...
아니면 적당히 응용할수 있다던가.. 뭐 이런 식이겠져.
무엇보다 이래야지...
위에서 말한 "로카"와 매칭이 된단 말씀!!
후... 제 추측이 맞다고 가정해서 정리하자면,
센쥬마루 = 마유리의 야심작 / 거미컨셉 / 능력 여러개가 똘똘뭉침
로카 = 자엘아폴로 야심작 / 거미컨셉 / 능력 여러개가 똘똘뭉침
짝이 딱딱~ 맞아 떨어지제?
그리고 센쥬마루,. 수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닌게,
과거에 기술개발국에 있었던 듯한 발언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센쥬는 딱봐도 마유리보다 강해보인다는거.
즉 센쥬가 12번대에 있었다면... 대장자리는 따놓은 당상인데
문제는 우라하라 (+히요리) 가 추방당한 이후,
마유리말고 딴애가 12번대 대장했다는 소리는 없음.
즉.. 이치고가 힘을잃고 평화가 돌아온
그 공백기간 동안 마유리가 센쥬마루를 만들고
헌데 그게 워낙 소사역사에 한획을 그은 역사적인 개발이라,
마침 전투력도 짱세겠다... 즉시 0번대 스카웃된건 아닐런지요 ㅋㅋㅋ
이런게 제일 자연스러운거 같네영.
후우....
그냥 간단 간단하게
아래글에서 몇개 좀 보너스하려고 쓴건데...
난 진짜 처음엔 대충쓰다 결국엔 혼신을 바치는,
사두용미 타입인거 같다.. ㅋㅋ
그리고 센쥬마루의 컨셉을 추론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소설판 히로인 로카!!
음... 로카 양은, 쉽게 말해 자엘아폴로의 "발명품" 으로
온갖 아란칼들의 스킬을 모조리 쓸수 있다고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ㅎㅎ (소설 사놓고 귀찮아서 안읽음)
로카의 컨셉이 거미인데...
문제는 센쥬마루도 딱 보고 거미가 생각났다는것!!
일단 팔 주렁주렁 달린거 하며..
이명이 대직수... 풀어 말해서, 옷감(?) 짜는 역할...
딱 거미잖아!!
여기서 작가가.. 나리타 작가의 외전소설을 읽고
삘받아서 센쥬마루를 만들었단걸 알수 있츰!!
센쥬마루 = 마유리와 관련 / 거미컨셉
로카 = 자엘아폴로와 관련 / 거미컨셉
딱 짝이 맞죠~?~?~? ㅎㅎㅎㅎ
자, 그럼 센쥬마루의 정체는 무엇인고...
여기서부턴 객관적 해석이 아니고 제 추측인데요
센쥬마루란 캐릭터의 주목할만한 특징으론 또 2개가 있음
1. 노이트라랑 장식이 무~~지 닮았다.
(머리에 있는 초승달 뿔?? 그리고 팔이 여러개인 것도)
2. 생김새도 네무랑 은근 닮았다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은.. 화장빨?)
일단 들어봐여 님들
마유리가 "웨코문드에는 흥미로운 연구체가 정말 많다!!" 했죠??
그 연구체가 뭘 말하는 거겠음... 노이트라, 아로니로, 야미 이런 애들..... ㅋㅋㅋ
분명 앞으로 전개에 뭔가 있을거란 징후임 이건.
그래서... 마유리는 웨코문드에서 전사한 아란칼들을 싹쓸이해서
그 액기스(?)를 뽑아 똘똘 뭉친게 바로 센쥬마루가 아닐까!! 합니다... ㅋㅋ
일단 노이트라와 닮은 모습은 이렇게 설명가능!!
그리고 네무는 원래, 마유리가 준비하던 야심작의 "프로토 타입"이었고...
다만 연구에 시행착오가 생긴건지, 일부러 실패작으로 만든건지...
여튼 네무는 마유리가 꿈꾸는 "걸작"에 도달하진 못했다!
다만 네무를 만들때 쓰인 자료로...
거기에 아란칼들의 액기스를 더해서....
그 "완성작"이 바로 센쥬마루로 탄생했다는 설정!!
그러면 노이트라와 닮은 이유, 네무와 닮은 이유,
전부 설명가능!! 해집니다 ㅎㅎ
만약 그렇다면, 센쥬마루는 아란칼들의 능력을 모조리 사용할 수 있다든가...
아니면 적당히 응용할수 있다던가.. 뭐 이런 식이겠져.
무엇보다 이래야지...
위에서 말한 "로카"와 매칭이 된단 말씀!!
후... 제 추측이 맞다고 가정해서 정리하자면,
센쥬마루 = 마유리의 야심작 / 거미컨셉 / 능력 여러개가 똘똘뭉침
로카 = 자엘아폴로 야심작 / 거미컨셉 / 능력 여러개가 똘똘뭉침
짝이 딱딱~ 맞아 떨어지제?
그리고 센쥬마루,. 수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닌게,
과거에 기술개발국에 있었던 듯한 발언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센쥬는 딱봐도 마유리보다 강해보인다는거.
즉 센쥬가 12번대에 있었다면... 대장자리는 따놓은 당상인데
문제는 우라하라 (+히요리) 가 추방당한 이후,
마유리말고 딴애가 12번대 대장했다는 소리는 없음.
즉.. 이치고가 힘을잃고 평화가 돌아온
그 공백기간 동안 마유리가 센쥬마루를 만들고
헌데 그게 워낙 소사역사에 한획을 그은 역사적인 개발이라,
마침 전투력도 짱세겠다... 즉시 0번대 스카웃된건 아닐런지요 ㅋㅋㅋ
이런게 제일 자연스러운거 같네영.
후우....
그냥 간단 간단하게
아래글에서 몇개 좀 보너스하려고 쓴건데...
난 진짜 처음엔 대충쓰다 결국엔 혼신을 바치는,
사두용미 타입인거 같다.. ㅋㅋ
그럴싸하고 억지같고 떠나서 재밌게 읽어주셨음 다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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