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고 불쌍...
분명 허세, 고자같은 단점이 있지만.. 운명이 너무 가혹함..
9살 때 어머니 잃음, 친구, 가족, 소사 사람들, 사신 전부 너무 기대를 많이 함(부담이 많음)
얘가 유리멘탈인데.. 뒷치기도 많이 당하고, 책임도 너무 많이 요구해서..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할듯.
그리고 이번에 이치고 친구가 "이치고 그런 거 좋아하니까.. 친구가 됬어요"하는 장면이 조금..불편했음.
얘는 목숨 걸고 어디나 가서 지켜야 하는 사람이냐.,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