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 나온 초월자 정의 바이저드랑 비교해서 내려줌
초월자-사신과 호로의 경계를 허문자.
이것만 보면 바이저드도 초월자라는 드립이 나올수 밖에 없다. 바이저드도 엄연히 경계 허문 놈들이니까.
초월자랑 바이저드의 차이점은, 경계를 허물고 그 위의 단계로 갔느냐 안 갔느냐의 차이다.
붕옥젠을 예로 들어보자. 붕옥이랑 융합하면서 사신도 호로 아닌 경계를 허문자가 되엇다. 만약 여기서 끝낫으면 걍 강한 경계를 허문자가 되는거임
하지만 붕옥을 매개체로 진화를 거듭하면서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갔고, 그 결과 초월자가 되엇다.
종해고를 예로 들어보자. 얘는 굳이 따지면 바이저드엿다가 초월자가 됫다.
붕옥젠이 초월자 되면서 경화수월을 안 썻던것에 비해 얘는 초월자가 되는 방법이 참백도이고, 필살기도 참백도 기술이다.
이치고는 붕옥처럼 단계를 거치면서 진화해 초월자가 된게 아닌, 최후의 월아라는 리스크를 안고 초월자가 되엇다.
여기서 셋을 비교하면,
아이젠-붕옥을 통해 완벽한 다른 혼백으로 진화
이치고-사신 호로 퀸시 풀브링거 인간 등 모든 힘이 있었는데 참백도와 융합하고, 힘을 잃는 리스크를 댓가로 초월자가 됨
바이저드-걍 경계허물고 끝.ㅇㅇ
아마 초월자가 되려면 경계를 허무는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윗단계로 올라가야되는것일거다. 붕옥이나 최후의 월아같은 방법으로써
자라키 초월자 아님. 걍 영압이 엄청쎈 사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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