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키오라는 왕이며 신이다.
우르키오라빠가 죽었냐는 질문에 남기는 글이다.
우르키오라를 쓰러뜨린다는
가능성이 있는 대장격들은 사실상 손에 꼽는다.
첫째 탐사신경
블리치에 있어서 적의 공격에 얼마나
반응하냐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을것
우르키오라는 아란칼로써 페스키스라는
우수한 탐사신경을 보유하고 있다.
순보-영력을 사용하는 사신의 고속이동
비염각-대기의 영자를 이용하는 퀸시의 고속이동
소니도-각력으로 고속이동 하는 아란칼의 보법
여기서 우르키오라는 이런 언급을 한다
"페스키스를 벗어났어 이건 순보가 아닌 소니도다"
이 말뜻은 소니도가 아니라면 영력을 이용하는
다른 보법들은 페스키스로 탐지가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둘째 상성에 따른 차이
우선 블리치는 상성 요소가 중요하다.
이는 본편을 쉴드치는 설명충 역할인 소설에서
"바스트로데를 벨수도 길리안에 당할 수도"
이와 같은 극단적 언급으로 나타날정도..
예시로 하나만 들자면
전투능력이 타 대장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의 스텟과 본인 또한 인정하는
언급들을 찾아볼수 있는 마유리가 페르니다에게
선전했다 하여 마유리가 자라키보다 훨씬 강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셋째 강함의 묘사
우선 사신,퀸시,아란칼 모든 종족을
통틀어 공통점은 영압의 중요성이다
그에 따라서 작중 영압의 강함 정도가
이루어진 대장격들은 손에 꼽는다.
그중 우르키오라에게 차세대 황제이며
유하바하의 무언가를 능가한다고 평가받는
왕세자 이시다 우류는
"이건 단순히 강하다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야 이질적이다.
영압과는 다른 무언가로 생각할 정도로,
흡사 하늘 위에 바다가 펼쳐진 느낌이야"
이렇게 평가하였다.
바다란 지구면적의 70.8퍼를 차지하며
인간의 영역은 10퍼밖에 닿지 못한
미지의 세계..
빛은 사라지고 끝없는 어둠만이
펼쳐진 세계에서 생명이 느끼는 감정은
끝없는 고독과 공포
이렇게 해석이 되며
예시로 호정13대중 특별한 영압 묘사가
이루어진 대장격은 사신내에서 남다른 신체스펙을
보유한 총대장,아이젠,자라키
이 세명이 전부다.
즉 신체능력에 있어서는 타 대장들은 추종을 불허한다.
넷째 만해는 인간레벨이다.
이치고의 만해를 우르키오라는 오직
손만을 이용해서 전투하며
전력을 담은 검은 월아 조차
우르키오라는 간단히 막아낸다.
그런 우르키오라는 이치고의 만해에 대해서
"이깟 레벨" 이라고 평가하였으며
호로화까지 하여 전력으로 사용한 월아는
손도 안쓰고 막아내며
"인간레벨" 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치고는 수많은 대장격 수준의
상대들을 보아오고 전투를 했지만
우르키오라의 기동력을
"말도안되,이렇게 빠를수가 호로화 상태에서도 전혀 반응
하지 못했다" 이렇게 평가했다.
물론 아란칼은 기본적으로 피지컬 수준이 높고
그 중에서도 특별한 우르키오라지만...
간단히 생각해서
호정13대 대장격중 이치고의 만해를
이깟레벨 인간레벨이라 칭할 대장격이 누가 있을까?
생각하면 나오는 간단한 답이다.
결론 우르키오라는 기본 수준이 손에 꼽는 강자이며
상성에 탐사신경까지 더하면 오히려 같은 아란칼
보다 기본적으로 사신과 퀸시에게 유리한
고지를 가지고 있다 보는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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