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가 확실히 감독으로서 살벌하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자신의 계획에 없는 선수를 팀 훈련에 참가시키지 않았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서 일하는 마이클 브릿지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영국 '기브미 스포츠'를 통해 "지난 목요일 훈련장에 있었다. 1군이 훈련하고 있었다. 반대편 경기장 가장자리에서 선수 4명은 지켜보고 있었다. 그들은 피트니스 코치 한 명과 뒤고 있었다"고 전했다. 4명의 선수는 세르히오 레길론, 해리 윙크스, 탕귀 은돔벨레 그리고 지오바니 로 셀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브릿지 기자는 "그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지는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분명히 이는 그들의 사기를 떨어트릴 것이다. 특히 훈련 첫날부터 거기에 있었던 윙크스를 쳐다보는 건 힘들었다"고 밝혔다.
언급된 4명의 선수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 방출 후보에 오른 건 공공연한 사실이다. 지난 한국 프리시즌 투어 당시 콘테 감독은 4명의 선수를 한국에 데려오지도 않았다. 콘테 감독의 분명한 메시지였다. 해당 선수들은 이번 시즌 자신의 계획이 없다는 걸 공개적으로 보여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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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토트넘에서 조용한 모습 보여줘 나이먹고 여성 호르몬
늘어난 거 아니냐 뭐냐 하는데 이런 거 보면 변한 건 없는 듯.
근데 지금 저 4명이 팔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이적시장
끝날 때까지 처리가 불가능 한 수준이라 머리 아플 거 같음.
그나마 로셀소, 레길론, 음돔벨레는 관심받는 구단이 있어서
임대라도 보낼 수 있지 윙크스는 홈그인데도 아무도 관심없고
본인도 알밖고 버티고 있으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