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겜들 좀만 찾아보면 엄청 오래 된 거 많음.
포켓몬스터나 마리오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도 아니고 십덕용 마이너 게임인데도
20주년 25주년 하는 게임이 많은 거 보면
진짜 대단한 거 같음.
요즘 플레이 하는 아틀리에 시리즈만 해도
라이자가 성공해서 어느정도 알려지긴 했지
기본적으로 엄청 마이너 한 게임 시리즈인데도
25주년됐고 아는 사람만 아는 이스 시리즈도
곧 35주년 됨.
최근에 제노블레이드3으로 유명해진
제노 시리즈도 내년이면 25주년임.
그런데 정작 상당히 대박난 게임은 갑자기
시리즈가 끊기거나 하는데 오타쿠 시장이
탄탄한 만큼 오히려 어설프게 대중시장
노리는것보다 오타쿠들을 제대로 저격한게
장수한 비결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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