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랑스만의 독특한 제스처에 대해 알아보아요
첫번째로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만들고 코 위에 올려놓고 비틀면 완전히 술에 취했다는 의미라네요.
그리고 플루트를 연주하는 흉내를 내면 지겹다는 의미이고 또는 상대방의 말이 진실인지 확신할 수 없을 때 쓰기도 한답니다.
세번째로 상대방의 눈을 가리키면 날 속일 수 없다는 의미이고
진짜진짜 지루하다고 말할때는 손가락을 손바닥 쪽으로 감고 턱 옆을 두세번 비빈답니다.
검지와 중지로 코를 위로 밀면 이렇게 손가락으로 코를 미는 것같이 일이 매우 쉽다는 것을 의미하고
손가락을 펴고 어깨를 으쓱하면 상대방에게 걱정할 것이 없다는 것을 뜻하고 손바닥을 가슴높이까지 올리면 내가 어떻게하면 좋겠냐는 식의 감정적인 제스처로 변한답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에서 ok사인은 너는 아무 쓸모가 없다는 의미로 통하기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함부로 쓰지 않는게 좋답니당 ㅎㅎ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