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츄잉이 좋았던 이유
1. 게시판 끼리 라인짤 만들면서 서로 토닥여도 주고 뭔가 내가 이 게시판의 구성원이다 라는 느낌이 강했음
2. 컨텐츠가 에스닥이나 포인트 몇천 소비해서 남의 메인 뺏기 컨텐츠나 이것저것 있었슴
3. 츄츄님이 밤마다 찾아와서 돌발성 이벤트 열어줌
4. 유저수가 많았슴
5. 유저수가 많았기에 개쌉똥 레어를 뽑더라도 아니 미연시를 뽑아도 일반을 뽑아도 사주는 사람이 많았음.
안좋았던 것
1. 좆목이 성행해서 츄잉여 끼리 커플 까지 가는 경우를 흔치 않게 볼 수 있었음
2. 좆목이 심해서 a 랑 b가 싸우면 다른 유저들이 바로 b 유저 욕박고 좌표 찍고 하는 일이 많았음
3. 나는 그 좆목에 끼지 못했음..
지금 츄잉은 뭔가 황폐 해진 사막부족 같은 느낌이야
사람도 자원도 없고 뭔가를 뽑아도 그게 유니키라는 다이아몬드가 아니면 잘 사주지도 않는데 그 마저도 구매자 없거나
인기없는 캐릭터면 헐값에 팔림..옛날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 였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