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빠 좀 짜증남
엄마한테 천일염좀 사라는거임
사람들이 사재기한다고 사라고 몇번을 말하냐고
엄마는 그 말을 걍 씹고 있음
가끔 어? 어? 이러면서 ㅇㅇ
존나 답답함 좆같은 소리를 하는 아빠나 듣고만 있는 엄마나
그래서 내가 아빠한테
"제일 쉬운 해결방법을 알려줄까? 아빠가 사는거야
네이버페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 아빠가 안하는거지
엄마한테 말하지 말고 아빠가 해"
이렇게 말햇더니 엄마랑 얘기하는데 왜 끼어드냐길래
"답답해서 그래 아빠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있고 엄마는 반박도 안하고 듣기만 하고 답답해 죽겠어"
이랫더니 자기는 자기 통장 비밀번호를 모른다는 둥, 자기가 돈쓰면 일이 꼬인다는 둥 헛소리 하길래 아빠가 사라고 계속 얘기햇더니
그만 얘기하자고 함 가끔 보면 3살 애기같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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