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착한일했음
밖에서 아이가 자꾸 소리지르는 소리가 나서 으따 시끄럽당~~~하구 있었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살려주세요!!! 라고 지르는거임
그래서 창문밖에보니 집 뒤에 있는 학교 옥상에서 아이가 뛰어다니면서 옥상에 갇혔어요 살려쥬세요!!!! 하고 다니는거임
과거에 엘레베이터에 갇히는 엄청난 공포를 느껴봤기에 바로 학교에 전화해서 옥상이 잠겨있냐구, 집에서 학교 옥상이 보이는데 아이가 갇힌것같다구 전달드리니 몇분후에 옥상문 열리구 아이가 엉엉울며 내려갔음 ㅋㅋㅋ
비도오는날에 아이가 참 안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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