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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올리자는게 옛날처럼 대걸레자루로 뒤질때까지 뚜드려패란게 아님
456 | L:0/A:0
1,254/1,290
LV64 | Exp.9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65 | 작성일 2023-07-19 2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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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올리자는게 옛날처럼 대걸레자루로 뒤질때까지 뚜드려패란게 아님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5

 

무릎 1대 쳤다고 사실상 교직박탈당하고 자살하는게 지금 실상임. 경찰이 종결시키든말든 알빠노임 그거랑 별개로 진행됨

이성 학생일 경우엔 성범죄로까지 들어갈 수 있는거고

 

KESS 교육통계에서 교권침해 상담 건수 자체도 4천건에서 2400건으로 크게 줄었다고 함 이거 신고해봐짜 좆도안되는거 아는거지 ㅋㅋ

 

 

교사중에 병신들 많으니까 교권올리면 안된단말은

경찰중에 병신들도 있으니까 경찰이 범인 제지 못하고 뚜드려맞든말든 테이저건 주면 안되고 경찰권도 강화하면 안된다는 말이랑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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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145]
인간맨
그냥 공평하게 감옥으로 보냈으면 하네요.
2023-07-19 23: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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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소년법 아예 폐지하는게 맞는데 이거는 우리 뒤지기 전에는 불가능할거같음
그나마 한동훈이 연령 내리는거 시동걸었는데 아직도 까마득하니
2023-07-19 23:06:28
추천0
[L:34/A:743]
친목근절
걍 학교도 비대면으로ㄱㄱ
2023-07-19 23: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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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나중엔 너브기어쓰고 살듯
2023-07-19 23: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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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497]
라도리
엄벌이 필요하다..
2023-07-19 23:04:58
추천0
456
어차피 안고쳐질새끼는 때려죽여도 안고쳐지는데 적당한 체벌로 고쳐지는 새끼들도 있으니까 체벌은 분명 필요함 ㄹㅇ
2023-07-19 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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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8/A:473]
이치노세아스나
펜앤마이크보네 이거 애국보수네
2023-07-19 2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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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걍 그때 자살사건 치니까 나온 기사 암거나 갖고왔음
2023-07-19 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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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692]
매화
그냥 손들고 서있게만 하라고ㅋㅋ 요즘 그것만해도 지랄남
2023-07-19 23: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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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교권이 낮으니까 어차피 이런 말도 안들음 ㅋㅋ 말 안들으면 맞는다는 관념이 머릿속에 박혀있어야 저런 약한 체벌도 강제성을 띄는건데

응 어차피 때리지도 못하는데 내가 왜 니말을들음 알빠노~ 해버리지
2023-07-19 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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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교사랑 경찰이 다르긴 합니다.. 경찰이야 범죄자 잡는게 일이지 범죄자 교육하는게 일이 아니잖습니까.. 교사는 교육이 목적이지 잡는게 목적이 아니고..
2023-07-19 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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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교육을 하려는데 말을 안들으면 통제하는게 선생이 해야 할 일 아닌가
그냥 교육만 진행시킬거면 그새끼들이 분위기 다 망치든 말든 앞에서 50분간 떠들다 나가면 됨 이러면 정말 좋은 교육환경이 조성되겠지?

강제성의 여부를 기준으로 두고 말하는거임
경찰에게 물리적 제재라는 강제성이 부여되지 않으면 범인 한놈이라도 잡을거같음? 제발 마음을 고쳐먹고 잡혀주세요 하고 빌어야지

선생도 마찬가지로 최소한 애새끼들 행동을 통제할만큼의 강제성이 있어야 하는데 학생인권조례로 그게 불가능해지고 오히려 학생이 선생을 통제하려고 하는게 지금 실상임
2023-07-19 23: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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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학생인권조례는 말그대로 학생이 인간답게 살게 하기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2023-07-19 23: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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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인권충새끼들이 정확히 똑같은 말로 실드치는데 어림도없지 ㅋㅋㅋ 그거 시행되고나서 지금 결과를 보셈 이게 그 결과임
이게 최소한의 조치임?
2023-07-19 23: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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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학생이 선생을 통제... 글쎄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됐다고 하기 어려운 입장에서 말해보건데 뉴스에 나오는 경우는 상당히 소수입니다..
극단적인 소수를 예로 들어 대다수를 괴롭히는 방법을 만드는건 좋지 않죠..

게다가 교육에 강제성이 왜 필요합니까.... 그런건 제대로된 교육이 아니라고 봅니다..
2023-07-19 2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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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전 애시당초에 지들이 갑인 마냥 갑질하는 교사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쌤통이다 꼴좋다 이런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대다수의 상황에선 교사가 갑이며 학생이 을이고 대다수의 경우에서 피해보는건 학생이며 그들의 피해는 너무 당연하기에 묻히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

교사가 학생에게 피해를 받으면 뉴스에도 뜨고, 사회적으로도 난리가 나죠. 그런데 학생이 교사한테 피해받으면? 아무 일도 없습니다. 이미 그런 불평등한 위치에 놓여있어 혜택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더 달라고 하는건 염치가 없는거죠...
2023-07-19 23: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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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분명 대걸레자루로 뒤지기직전까지 줘패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왜 대다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지 ㅋㅋ 학생때 커밍아웃해서 선생한테 뒤지게 쳐맞은적이라도 있음?

적어도 면학 분위기를 망치지는 못하게 할 강제성을 말하는거임.
한새끼가 계속 시끄럽게 떠들어서 수업에 집중 못하게 하면 다른 학생들에게는 피해가 가는 건데
2023-07-19 2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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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그정도 강제성이 필요하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학생인권조례' 자체를 문제시하는 것이 '뒤지기 직전까지 줘패는 것'을 옹호하는 것과 그다지 달라보이지 않는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학생인권조례 나무위키 읽어보십시오.. 그런 조항들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했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타인과 대화함에 있어 비꼬듯 말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2023-07-19 23: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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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무조건 갑을관계처럼 절대적인 상하관계라고 볼 게 아니라 우열정도는 당연히 필요한거임
통제할 수 없다면 교육은 불가능함. 최소한 그 자리에서 얌전히 수업을 듣도록 하는것도 통제에 들어가는거임 빠따로 대갈통후려치라는게아니고

수평적인 관계? 친구같은 선생? 이런 허울좋은말은 아무의미도없음 1:1이라면 그나마 상관없지 1:다수잖음 남은애들은 왜 그새끼때매 피해를 입어야 함

인권이 필요하냐고 말하면 당연히 필요함. 근데 인권이라는 두 글자 뒤에 숨어서 지금 하고있는 짓을 보라고요. 이게 어떻게 올바른 인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짓 하라고 주어진게 인권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함?
2023-07-19 23: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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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대다수를 괴롭힌다 =/= 뒤지기 직전까지 줘팬다입니다..
제 때에도 대다수의 학생들이 교사로 인해 각종 피해를 봤습니다.
얼토당토 않은 걸로 혼나는 학생도 많았으며, 그 이외에도 많았죠.
애초에 거대한 피해를 얘기하는게 아니었으니까요..

지금이 옳게 돌아가고 있다는 얘기는 못하겠습니다만 처음부터 교사가 학생보다 마치 신분이 있는 것처럼 높은 위치에 자리해놓고 학생에게 각종 피해를 줬단 사실이 자명함에도 이는 크게 문제시하지 않으면서 학생이 교권을 침해한다는 극소수의 사례에만 크게 문제시하는 작금의 사태가 그리 유쾌하게 느껴지지 않네요...
지금도 교사한테 피해보는 학생 수두룩할텐데요..
2023-07-19 23: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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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전 지금의 문제가 학생의 인권이 커진게 아니라 교사의 인권이 지켜지지 않음이 문제라고 봤습니다..
인권의 무게를 다시 재조정해야할 문제지 학생의 인권을 깎아낼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2023-07-19 23: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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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두가지경우의수밖에 생각못하는게 답답해서그럼

뒤지게패기 VS 지금처럼 역전세계되기 두가지밖에 없는거임? 악법도 법이라는 소리랑 똑같음 악법은 폐지를 해야지 왜 거기에 따라야 함?

A라는 문제를 막기위해 조례를 만들었더니 B라는 문제가 생김 그럼 어쩔수없네 B에 의해 뒤져가는 애들은 억울하겠지만 그래도 참아^^ 해야한다는거? 중간을 가라는 말임
2023-07-19 23: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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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전 댓에 쓴것처럼 저울에서 교사와 학생의 인권의 무게를 다시 조정해야할 문제지 학생의 인권만을 깎아낼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학생인권조례는 놔둬야 하고요.. 그건 최소한의 조치니까.
체벌도 부정적으로 비춰지네요.. 겨우 없앤거니까.. 그걸로 피해본 학생이 훨씬 많으니까..

제가 볼땐 처벌강화와 교육 개편 정도가 정답이 아닐까 하네요..
2023-07-19 23: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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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학생인권조례가 사실상 학생인권을 너무 높여놔서 교사인권을 깎아내는거임 그래서 인권충이라는거고

“경찰이 내사종결 결정을 내렸지만 남편은 학교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부안교육지원청이 24일 남편에게 직위해제를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밝혀진 일이지만, 전북교육청 소속 모 학생인권옹호관이 체육교사가 작성한 사건경위만을 근거로 격리조치를 권고했다고 합니다.”

24일 상서중학교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교육청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그들은 탄원서에서 “이미 이 일은 사건도 되지 않는 일로 판명이 났고, 경찰에서도 수사를 종결했으며, 현재 학생들은 선생님 없이 수업을 하는 피해를 받고 있다. 피해 당사자인 송경진 선생님은 억울한 출근정지를 당하여 학교에 나오지도 못하고 계실뿐더러 소문에 따르면 타 학교로 전보 조치한다고 하니 우리 학부모 등은 교육청의 처사가 심히 부당하다고 판단했다”며 ‘송경진 선생님의 억울함을 풀어주실 것과 부당한 조치에 대해 보전을 해주실 것’을 전북 김승환 교육감에게 호소했다.

중학교 3학년 김모 학생은 탄원서에서 “처음 설문지 쓸 때 ‘어깨를 토닥여서 기분이 안 좋다’고 썼지만 지금은 괜찮다”며 “교육감님, 우리 수학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에요. 수학선생님을 우리에게 빨리 보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3학년 정모 학생은 탄원서에서 “수업을 잘 들으라고 어깨를 토닥이고 팔을 두드리신 것 같은데 진술서에 ‘기분이 나빴다’고 썼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 학교에 (선생님을) 빨리 보내주세요. 교육감님, 부탁드려요”라고 했다.

학교에 선생님을 빨리 보내달라고 탄원서 쓰는 애들은 피해를 받는 학생들이 아닌가봄 ㅋㅋ
2023-07-19 2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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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지금 생각났는데 덤으로 학생인권조례 뒤에 숨어서 페미니즘, 동성애 교육하는것도 있네
학생인권이랑 페미니즘, 동성애랑 대체 무슨상관인지 ㅋㅋㅋㅋㅋㅋ
2023-07-19 23: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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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학생인권조례를 놔두고 교육개편ㅋㅋ 문제점이 교육에 있는게 아닌데 뭘 어케 개편함 한번 말해보셈 어떻게 개편해야겠음?
2023-07-19 2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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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학생인권조례 나무위키 보면 체벌금지 소지품검사금지 두발자유 양심의 자유 종교의 자유 이런 기초적인 것만 적혀있는데 이게 어떻게 교사의 인권을 깎아내는 조례입니까...?
2023-07-19 23: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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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글쎄요.. 인성교육을 중점적으로 하는게 맞겠죠.
안통한다고 말하기엔 적어도 대부분의 어린애들한테는 통합니다.. 그런게 안통할 아이들은 때려도 안통하는 구제불능들이고요...

저도 페미니즘을 좋게 바라보는 입장은 아니지만 학생 입장에서 성평등과 성향과 지향성에 대한 평등을 숙지해야할 필요는 있죠.. 성인 된 후에는 교육해도 안통하거든요.. 학생때 하는게 맞습니다..
2023-07-19 23: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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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체육교사는 「학생인권조례」가 반영된 '학교폭력대응매뉴얼' 에 따라 부안교육청(교육지원청)과 부안경찰서에 송 교사를 성추행 혐의로 즉시 신고했다.

강 씨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탄원서도 내고 경찰에서 내사 종결한 사건이기 때문에 각하요건이 두 개나 충족되어 각하해줄 것으로 생각했다”며 “그러나 학생인권센터 주무관과 구제팀장은 ‘학생인권조례’ ‘학생인권’ ‘부적절한 신체접촉’ 등을 운운하며 구제신청을 받았어도 직권으로 돌릴 수가 있다면서 이틀 후 다시 조사 받으러 나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강 씨는 “학생인권옹호관은 무소불위의 권력자”라며 “찍히면 살아남지 못한다”고 했다.

시작은 철부지 여학생의 거짓말이었다. 그러나 그것을 '30년간 존경받는 교사로 살았던 한 남자의 자살'이라는 비극으로 몰고 간 것은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겠다며 만든 「학생인권조례」와 조례 준수 여부를 감시하는 학생인권옹호관이었다고 강 씨는 치를 떨었다.

피해자가 그렇게 말하네요 ^^
2023-07-19 23: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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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링크 보고 다시 판단하겠습니다..
2023-07-19 23: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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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대부분의 어린애들한테 통한다는 근거는요? 통계는 당연히 없을테고
동성애자니까 성평등 성향 이런얘기는 어차피 평행선일테니 더 안하겠음 문제점 중 하나라고 집은거라 주제랑 노상관
2023-07-19 23: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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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네 알겠습니다..
어린 시절 교육이 성인기 교육보다 잘 된다는건 상식의 부분이 아닐까 싶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애초에 세뇌도 어린 애한테 하는게 훨씬 잘 되지 않습니까..? 가정교육의 중요성도 거기서 나오고요.. 그런 의미였습니다.
2023-07-19 23: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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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학생인권조례」가 반영된 '학교폭력대응매뉴얼'
이라고 써있는데 전 이걸 보고 매뉴얼의 잘못이지 인권조례의 잘못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헌법으로 형법 만들었는데 형법이 잘못됐다고 헌법까지 잘못됐다고 할건가요..
애초에 뉴스에서 핀트를 잘못잡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니면 조례 자체를 비하하려는 의도로 쓴 것일 수도 있죠..
제가 볼때 학생인권조례의 내용은 학생이 학교를 다님에 있어 필수적으로 지켜져야하는 사항밖에 없으며, 그렇기에 폐지돼선 안된다는게 입장입니다...
2023-07-19 23: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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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어릴때 더 잘 받아들이는것 자체는 사실이지만 그 효과가 절대적이지는 않음

세뇌 얘기 나와서말인데 반대로 그정도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세뇌수준의 교육이 필요함. 근데 이건 해서도 안되고 불가능함 애초에. 사회화는 학교교육뿐만 아니라 가정, 친구관계 등 여러곳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교에 가둬놓고 세뇌하는거 아니면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움. 뭣보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자기가 스스로 보고 배우는 애들이 대부분임

우리나라 어릴때부터 공부 존나게 시켜도 공부못하는사람이 훨씬 많잖음
학교에서 성교육하는것도 이미 인터넷에서 야동보고 배운 애들이라 거의 안 통하는 수준이고
2023-07-19 23: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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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저기 써있잖음 주무관 구제팀장 이런애들이 학생인권조례 운운했다고 ㅋㅋㅋ

뉴스에서 핀트를 잘못잡았단말은 이상한게 저런 말 하고 있는 강 씨는 기자가 아님 숨진사람 아내이고 민간인임
2023-07-19 23: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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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말씀하신 사실 자체는 맞습니다..
어린 시절 교육을 철저히 한다고 꼭 지켜진단 보장은 없으며 세뇌수준의 교육은 인권때문에 못한다는 말씀 전부 맞습니다..
그러나 조금의 효과는 있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전 미성년자 처벌의 다양화와 강화를 다른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미성년자 처벌이 약한 것은 확실히 문제입니다..
그리고 미친 짓 하는 학생은 그냥 퇴학시켰으면 좋겠는데 이것도 쉽지 않다고 하니 참 문제입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도 벌점과 같은 지각을 막는 제도가 있었으나 전혀 실효성이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보다 확실한 처벌(물론 체벌은 제외하고)과 제대로된 인성과 예절 교육, 그리고 학부모도 좀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겠네요..
2023-07-19 23: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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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그리고 저건 근본적으로 조례 또는 매뉴얼의 문제가 아니라 직책을 맡은 사람의 문제 아닙니까?
그 사람이 어떠한 근거를 들었다해서 그것을 한정해서 비난하는건 좋지 않죠..

보니까 학생 거짓미투로 자살한 사례던데 이건 조례를 고칠 문제가 아니라 거짓미투를 막아야 할 문제죠..
2023-07-19 23: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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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당연히 조금의 효과는 있는거 맞음 이 주제에선 그게 선생들과 교육환경을 최소한으로 보호할 역할이 되는지가 쟁점인데 난 전혀 아니라봄 그정도 조금의 효과론 지금 어림없음 만약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은 세대였으면 맞다고 했을듯

거짓미투는 쟁점이 아님 왜냐하면 경찰이 자체종결해서 법정에 가지 않았기 때문임

직책 맡은사람 하나의 문제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그러나 전북교육청 학생인권센터는 요지부동이었다. 학생인권센터는 ‘우리는 경찰과 다르다’며 ‘우리는 우리대로 조사한다’고 주장했다. 학생인권옹호관의 지휘 아래 있는 학생인권센터는 학생 인권 침해 사안에 대해 자체적으로 조사·검토한 후 그 결과를 교육감에게 직접 권고할 수 있다. 학생인권옹호관의 권고조치는 일종의 ‘명령’에 해당한다. 도교육청, 지역교육청, 학교와 교직원은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이를 이행하고 조치 결과를 즉시 학생인권옹호관과 교육감에게 보고해야만하기 때문이다.

자체적으로 조사검토한 후 교육감에게 권고할 수 있고 이건 통상적인 의미의 권고가 아니라 명령의 의미라고 나옴
그니까 걍 권력이 쎄도 너무쎄다는거임 교육감한테 명령할수있는사람이 몇이나되겠음 무슨 장관도아니고
2023-07-20 00: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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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확실히 '학생인권옹호관'의 권력이 지나치게 강하긴 하네요.. 아마 학교가 인권문제 덮으려는 시도 막으려고 강하게 만든 것 같은데 이건 좀 조정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이게 학생인권조례에 적힌거라면 조례를 수정할 필요도 있겠네요..

특히 우리는 우리대로 수사한다는 시도는 틀어막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경찰에서 종결한 사건을 왜..?
2023-07-20 0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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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제가 456님과 얘기하며 느낀 것은 전체적으로 틀리다고 말하기 어려운 주장이었다는 점이었어요..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있지만, 이는 제 개인적인 사견이라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겠죠..
다만 너무 강경한 주장이라고 보였기에 부정적으로 비춰졌다고 생각합니다..

근거로 든 사건은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며, 근본적으로 학생인권조례를 문제시하는 것 역시 잘못됐다고 보기 어렵겠네요.
저는 매뉴얼과 교육청의 태도를 문제시하고 싶지만 대다수의 눈에는 조례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학생인권조례 자체를 문제시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이걸 폐지하는 순간 악행은 반복될테니까요..
어쨌든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456님 말에 대놓고 부정하기엔 많이 어렵다는 것이었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07-20 0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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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나무위키 말나와서 봤는데 서울시는 폐지안 발표했고 경기도는 폐지 대신 개정한다고 하네
마침 폐지랑 개정 두 사례 다 있으니 폐지한쪽 다시 불빠따의 시대로 돌아가는지 보면 될듯

2023년 4월 28일 전라북도학생인권조례를 대체하는 전라북도교육청 교육 인권 증진 기본 조례가 시행되었다. 학생인권조례는 일부 조항이 삭제되고 존치되었다.

전북은 대체하는 조례 시행한다고 하는데 기존꺼를 개정할거면 굳이 왜 대체하는지 모르겠어서 일단 패스
2023-07-20 0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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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ㅇㅇ.. 폐지안 발표했다는 얘기는 들어봄 개인적으론 참 안타깝네요
전 이미 졸업한지 몇년 돼서 상관없는 얘기긴 한데..
2023-07-20 0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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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말투가 사나웠던건 사과드림 단순히 의견이 달라서보다도 위에서 말한대로 너무 이거아니면 이거된다는 극단론이라 답답해서 말이 막 나왔는데 아무튼 무조건 제 잘못임 죄송합니다.

내가보기엔 지금 이미 평균적인 인권 자체가 올라와있어서 저런 특수한 조례 폐지한다고 다시 불빠따때리던 시절로 돌아가거나 하진 않을거같음. 사실 학생인권조례 아니더라도 요즘같은때 복날개처럼 패면 그냥 바로 경찰에 넘길거기 때문임

위에서 말한대로 지켜보면 될듯 이거는 지역별로 나오는거라 사례가 여러개 있네 조례 폐지를 실제로 할진 몰겠지만 아무튼 폐지한다니까 뭐 폐지한다는쪽, 개정한다는쪽, 대체?한다는쪽 최소 3가지 경우가 나왔으니
2023-07-20 00: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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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444]
평범한아이
네 괜찮아요
2023-07-20 00: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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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4/A:508]
마리네뜨
이런 사례들을보면 어느정도 제지할 수 있는 권한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옛날처럼 과한 체벌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여..
2023-07-19 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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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글제목에도적었지만 옛날처럼 진짜 사람 반쯤 뒤질때까지 개패버리라는게 아님
2023-07-19 23: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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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루
교권올리려면 선행으로 좆팔육틀딱교사들부터쳐내야한다봄
2023-07-19 2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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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팩트: 팩트다
사실 얘네보다 1세대 높은 걔네가 진또배기였는데 이새끼들은 벌써 거의다 정년퇴임함 ㅅㅂㅋㅋ
2023-07-19 23: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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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루
물로켓틀딱들 능력도없이교사되고애들만존나패니까 그거막으려다 이리된거 ㄹㅇㅋㅋ
2023-07-19 23: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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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중간이없어 진짜로 병신국가
2023-07-20 00: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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