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개인적으로 소년만화 주인공중 작중 외적 반응이. 가장 안습한 캐릭터라고 생각되는 주인공은.
바로 칠대죄의 주인공인 멜리오다스가 아닌가 싶네요.
일단 보통 독자들에게 주인공 대우 못 받는 주인공들(예:이치고,이타도리,미도리야,카프카)같은 경우는 작중 내적인 대우와 비중 보여주는 전투력등이 좋지 않아서 그런 소리를 들을만 하다고 생각되고 충분히 페이크 주인공으로 불릴만 한데.
멜리오다스는 충분히 작중에서도 강자로서 띄워줬고 그 띄워준 만큼 강함도 묘사했으며 비중과 서사도 챙겨주는데도 툭하면 국내 독자들에게 제대로된 주인공 대우를 상대적으로 못 받는다는게 안습 포인트 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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