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또할머니한테화내네

어렷을때부터전화만하면화냄..

자기엄마한테이래도되나싶을정도로화냄...

이번엔 할머니가 요즘 사람들이 무덤에 가서 제사를 지낸다는데 우리도 그렇게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전화함..

아빠가 제사는 원래 자시에 지내는건데 상식적으로 그 시간에 납골당에 가서 제사를 지내는게 말이 되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들어줄거 아니냐 뭐 이런식으로 말함..

맞말이긴 한데 본인 엄마한테 좀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