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채소값이 너무금값이네요..
저는 육식동물의 강함을 동경합니다
호랑이나 사자같은 육식동물은 참 강하지요, 그들은 약소동물만 사냥할뿐 아니라 버팔로나 소 같은 체급의 상대에게도 언제나 기세좋게 돌진하지요
하지만 사자보다는 고지혈증이 무서우니 채소를 챙겨먹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에서 상추나 대파같은걸 보는데 동일무게의 고기보다 비싸거나 비슷한가격에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이런 악질적인 농담이 존재한다니
당황한 저는 직원 멱살을잡고 니들은 오늘이 11월 24일이 만우절이냐고 따졌지만 이는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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