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에는 블리치 만큼 재평가를 넘어 미화되는 만화는 잘 없는거 같아요.
일단 내 기억으로는 당시 블리치가 연재중일때만 하더라도 풀브링과 천년혈전은 물론 아란칼도 당시에는 연재됬을때는 욕 엄청 먹었고 판매량은 높아도 평가는 안 좋은 작품으로 기억되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지나서 추억보정을 좀 받는거와+최근 주술회전 같은 더욱 욕먹는 작품들이 나오면서 선녀효과로 요즘은 작화 뿐만 아니라 스토리 측면에서도 재평가 받거나 더 나아가 아예 문제점이 적은 작품인거 처럼 미화 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작화면 몰라도 스토리는 지금봐도 여전히 좋다고 하기에는 하자가 있고 각색좀 할려면 아란칼 부터 다시 짜고 싶을 정도로 스토리는 영 그런데 요즘은 많이 재평가를 넘어 미화까지 할려는 사람들 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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