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다 떨어지네
홀 11시 오픈이라 배달 다녀오고 슬슬 준비하던 차에
배민으로 매장주문 하길래 후딱치우고 내줘야지 하는데
주문한 일행이 들어오심
오자마자 치우는거 뻔히 다 보고 머리도 못감았는거 봤는데
다 치우고 준비해드리고 배웅해서 보냈는데
10분쯤 뒤에 전화와서 머리도 안감고 난방도 안들어와있고
이게 카페가 맞냐면서 존나 뭐라하길래 자초지종 설명하니까
걍 전화 끝내고 어이없었는데
저번에 번호 따간 걔 엄마라면서 존나 실망했다고 방금 설명해줘서 오해 풀었다면서 그러길래
존나 얼탱이 없어서 너무 화가남
사장이 나인줄은 몰라서 그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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