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새해풍습
프랑스의 새해 첫 날은 우리나라의 설날처럼 친척들이 모두 모이는데요.
이 날 맛있는 것들을 먹으면서 선물을 주고받는데, 이 때 서로 주고받는 선물을 에트린느(Etrennes)라고 하는데 가족, 친척들뿐만 아니라 평소 감사하고 있는 사람한테 선물을 주기도 한답니다 ㅎㅎ
또한 프랑스에서는 새해를 맞아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라는 파이를 만들어 나눠먹는데 파이안에 누에콩으로 만든 작은 인형(Feve)을 넣어놓고 인형이 들어간 조각을 고른 사람이 왕이 되는 놀이를 한다네요. 왕이 된 사람한테 왕관을 씌워주고 행운을 빌어준답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새해마다 먹는다는 갈레트 데 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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