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럽우주국(ESA) 본부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은 유럽 각국이 설립한 우주 개발 기구로 1975년 설립해 현재 19개국(브렉시트로 유럽연합을 탈퇴한 영국까지 포함해)이 가입해 있으며 직원은 2000명 정도되며 프랑스 국립 우주 연구 센터(CNES)가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 뒤 지위를 독일과 이탈리아가 잇고 있다네요.
ESA는 인공위성 발사용 로켓인 아리안을 개발했으며, 세계 최대 위성발사 용역업체인 아리안 스페이스 사는 민간 위성 발사 실적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주된 발사는 프랑스령 기아나에 있는 아리안 스페이스의 우주센터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허블 우주 망원경의 뒤를 잇는 차세대 우주망원경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쏘아올리기도 했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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