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병ㄴㄴ) 블리치 캐릭터 TOP10. 공들였으니까 두번 봐주세요.
※ 소설판 뺍니다.
소설 내용을 인정 안 하는 건 아니고, 더 많은 분들이 꼽싸리 끼라고.
※현재까지 "등장"한 캐릭터들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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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로사키 이치고 - 무월
-Good-
*모든 갈등에서 해탈한 신념의 결정체! 아이젠의 멘탈이 神급이라면 이때의 이치고는 神殺급.
이 상태의 그가 동요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같다.
*"초월"이란 것은 말뿐이 아니다. 다른 어떤 영적 생명체보다도 차원이 높기에, 아무도 그의 힘을 느끼지 못함.
*칼날 한 번에 지형이 바뀐다! 그제껏 블리치에서 이런 과감한 연출은 없었음
*피지컬만으로도 사신과 호로 모두를 초월한 아이젠의 대형귀도를 박살낼 정도.
*막강한 영력이 칼날 하나에 응축된 만해!
거창한 능력 대신 모든 것을 기동력과 파괴력에 올인했다. 심플하지만 막강할 수밖에 없는 전법.
*참백도와의 완벽한 일체화! 손에서 떨어져 나가거나, 부러질 위험도 없다.
참백도 본연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끌어낼 수 있는 상태.
*궁극오의 무월! 초월적인 파괴력은 물론, 공격범위 또한 상당하다.
-Sorry-
*완벽한 일회용. 한번 쓰면 끝. 그 일격이 먹히지 않는다면 모든 게 끝이다.
*역시 붕옥으로 불사체가 된 아이젠을 완전히 소거한 것은 무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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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젠 소스케 - 붕옥
(1단계부터 5단계가 있는데 편의상 5단계만)
-Good-
*모든 만물을 이해한 신의 멘탈! 그를 동요시키기 위해선, 그 이상의 차원을 눈으로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
*상대의 심리를 철저히 예측 · 자극 · 조종.
*우라하라를 제하고 So.So 제일가는 두뇌. 전술과 권모술수에서 그를 따라올 자는 거의 없다.
그와 대치한 시점에서, 벌써 마음을 읽힌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돌을 파괴! 섭리를 거스르는 힘. 이미 "영압"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경지.
(1+1이 3이 되고, 물을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하고, 나무가 불에 타지 않게 하는 그런 차원의 섭리 역행)
*잇신의 0거리 염월을 그 몸으로 받고도 무사.
*잇신과 우라하라, 요루이치, 세 베테랑을 상대로 여유로운 압승.
*완전한 오감 조작. 파리도 용으로 보이게 하는, 만능에 가까운 환술 경화수월.
이에 한 번이라도 걸려든다면, 승산은 지극히 희박해진다.
(자신보다 스펙이 높은 상대라도 얼마든지 농락하는 것이 가능)
*시해, 혹은 만해, 혹은 호로화까지 하며 필사적으로 돌격하는 대장클래스를
그저 칼질 한 방으로 격추시키는 파워.
*찰나의 빈틈을 놓치지 않는다! 대장들이 순삭당했을 때는, 바로 그들이 가장 동요했을 때였다.
*붕옥이 없던 시절에도 이미 다른 사신들과는 격을 달리하고 있었다.
대장 안에서도 맷집 좋은 코마무라를 영창파기 귀도 한 방에!
*육안으로 포착하기도 힘든 이동 속도!
이치고와 렌지의 눈에는 영락없이 "사라졌다"고 비춰질 수밖에…….
*참백도와의 완벽한 일체화! 손에서 떨어져 나가거나, 부러질 위험도 없다.
참백도 본연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끌어낼 수 있는 상태.
*우르키오라의 "란사 델 레람파고"를 방불케하는, 무시무시한 파괴 범위.
-Sorry-
*상대에게 붙잡힌 상태에서는 경화수월을 발동할 수 없다는, 결정적인 약점이 존재.
*야마모토 같은 프로페서라면 오감조작도 어느 정도 간파할 수 있는 듯.
*싸움의 여유를 즐긴다. 이것이 최고의 결점.
*정신승리 甲. 자신이 패배한다는 가능성을 결코 상정하지 않는다. 장점이자 단점.
*그의 정신적 공황 상태가 패인일까? 심층심리에서는 붕옥에게 패배를 기도하고 있을지 모른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나는 놈 위에 제트비행기.
그의 위상에도 한계는 있었다. 더 높은 차원으로 억누르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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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Good-
*"사신 오브 사신"은 이 사람을 위한 말! 거의 모든 면에서 만렙! 명실공히 최강의 사신이다.
*특히 파워는 그 아이젠마저 자신이 밀린다고 시인할 정도.
*현실미조차 죽일 정도의, 1500만도라는 압도적을 떠나 터무늬없는 설정.
*그 온도에 걸맞게, 블루트 베네를 뚫는 강력한 만해의 절삭력!
*야마모토 혼자서 소울 소사이어티를 멸망시키는 것도 충분히 가능.
호정 13대 전력의 태반은 그가 차지하는 것임에 틀림없다.
*참백도와 귀도가 없어도 상관없다. 체술만으로 에스파다급 아란칼을 압도.
*참격계. 방어계. 구속계. 소생계 등… 한계가 안 보이는 참백도의 능력 레퍼토리.
어떠한 적이라도 대항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말의 망설임 없는 과감무쌍함. 믿는 바를 위해서라면 애제자마저 철퇴할 수 있다.
*다섯이 모이면 호정 13대의 총력을 웃돈다는 0번대 개개인보다 강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Sorry-
*웬만해서는 냉정침착함을 유지하지만, 분노에 눈이 멀 때도 있다.
*결코 낮은 지능은 아니나, 감정이 격한 탓인지 전술 면에서는 미흡하다는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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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하바하
-Good-
※메달리온으로 빼앗은 만해는 꼼수니 계산에서 뺍니다.
잔화의 태도까지 계산하면 단연 이 분께서 ?3위 이상!
*야마모토가 "사신 오브 사신"이라면, 이쪽은 단연 "퀸시 오브 퀸시".
여태껏 활약한 어떤 퀸시보다도 압도적일 것임에 틀림없다.
*야마모토의 단단한 육체를 단번의 두동강낼 만한 규격 밖의 파워!
(천쇄참월을 완전히 박살내버린 '하슈발트'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 것!)
*메달리온으로 만해를 빼앗았다 해도, 그릇의 차이가 크면 제대로 컨트롤할 수 없다.
유하바하는 반덴라이히 중 유일, 1500도의 잔화의 태도를 컨트롤할 재목감!
*교활한 간계로 야마모토를 궁지에…. 이 분도 한 전략 하는 듯 싶다.
*메달리온이 없었을 천년 전에도 야마모토의 타깃이었으나, 살아남았다.
만해를 직접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으로는 안 좋은 점이지만, 아군이든 적군이든 살육을 주저하지 않는다.
*퀸시 폴슈텐디히… 블루트… 영자의 예속… 난장천괴… 짱크트 쯔빙어….
이제껏 충분히 그 사기성이 검증된 퀸시의 정수들을, 이 양반이 쓴다면 얼마나 무시무시할까!
-Sorry-
*야마모토를 전력VS전력으로 쳐부수지 않았다. 정면승부로는 역시 불안하다 판단한 것일까?
*이치고의 각성을 계산하지 못하거나, 명령을 즉흥적으로 내리는 등,
아이젠에 비하면 치밀함이 부족한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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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이젠 소스케
-Good-
*상대의 심리를 철저히 예측 · 자극 · 조종.
*우라하라를 제하고 So.So 제일가는 두뇌. 전술과 권모술수에서 그를 따라올 자는 거의 없다.
그와 대치한 시점에서, 벌써 마음을 읽힌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완전한 오감 조작. 파리도 용으로 보이게 하는, 만능에 가까운 환술 경화수월.
이에 한 번이라도 걸려든다면, 승산은 지극히 희박해진다.
(자신보다 스펙이 높은 상대라도 얼마든지 농락하는 것이 가능)
*시해, 혹은 만해, 혹은 호로화까지 하며 필사적으로 돌격하는 대장클래스를
그저 칼질 한 방으로 격추시키는 파워.
*찰나의 빈틈을 놓치지 않는다! 대장들이 순삭당했을 때는, 바로 그들이 가장 동요했을 때였다.
*붕옥이 없던 시절에도 이미 다른 사신들과는 격을 달리하고 있었다.
대장 중에서도 맷집이 좋은 코마무라를 영창파기 귀도 한 방에!
*육안으로 포착하기도 힘든 이동 속도.
이치고(무월X)와 렌지의 눈에는 영락없이 "사라졌다"고 비춰질 수밖에…….
-Sorry-
*상대에게 붙잡힌 상태에서는 경화수월을 발동할 수 없다는, 결정적인 약점이 존재.
*야마모토 같은 프로페서라면 오감조작도 어느 정도 간파할 수 있는 듯.
*스펙 자체는 야마모토보다 밑이며, 두뇌도 우라하라 밑이다.
그 외 스테이터스를 봐도 살짝 부족한 부분이 많다. 엄연히 한계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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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시다 우류
-Good-
*그 콧대높은 키르게 오피가 정색하며 "내가 우류보다 강할 리 없다"고 발언.
이는 상향 떡밥이 틀림없어 보인다.
지금까지 보여준 그의 힘은, 진짜 힘의 편린만큼도 안 될듯.
이치고가 사실상 사신측의 숨겨진 에이스라면,
우류는 퀸시측에 히든에이스 역할을 맡을 것이 틀림없다.
*1200발이라는, 입이 벌어지는 연사능력!
*영자의 발판을 이용함으로써 공중전도 자유자재가 되었다.
*사신 중에는 좀처럼 없는 원거리 전투의 전문가. 제레슈나이더로 인해 근거리도 대응 가능해졌다.
*긍지높기로 둘째가라면 서럽지만, 설사 굴욕을 당해도 침착의연하게 대처하는 정신력.
*동요가 휘몰아치는 와중에도, 차분하게 오만가지를 계산하며 싸울 수 있다.
-Sorry-
*아직 정확히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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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슈발트
-Good-
*압도적인 전적을 과시하는 '슈테른 릿터'의 수장격으로 추정된다.
다른 단원보다도 몇 단계는 위인 듯한 독포적 포스.
*이치고의 만해 천쇄참월을 단 일격의 분쇄했다.
이치고가 많은 캐릭터와 검을 맞대어 왔지만, 이랬던 적은 처음!
(이치고 최강의 라이벌이라 꼽히는 우르키오라도 이런 전적은 낸 적이 없다)
-Sorry-
*아직 정확히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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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장거한(가칭)
-Good-
*호정 13대 안에서도 초 엘리트만을 걸러내어 편성한 0번대.
이 아저씨가 바로 그 0번대의 대표격이다.
*이만한 강자가 다섯 모이면 호정 13대의 총력을 능가한다고 한다.
(막연한 설정이지만, 구체적으로 계산하면 그 무시무시함을 알 수 있음)
-Sorry-
*아직 정확히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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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쿠로사키 이치고 - 완전호로화
-Good-
*이미 사신인지 호로인지 분간할 수 없게 되었다….
이성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 없는 주저없는 전투 방식.
*보통 "세로"만으로도 상위 에스파다의 "세로 오스큐라스"를 상쇄!
*보통 호로화 상태에서는 어림도 없었던 우르키오라의 이엘로를,
월아천충도 아닌 난도질만으로 거침없이 절삭한다.
*손에서 떨어진 참백도를 잡아당기는 편리한 능력. 예상 외의 트러블에도 걱정없다.
*우르키오라 소니드를 가볍게 웃도는 기동력.
만해로 기동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고, 거기다 호로화까지 더한 이치고조차
우르키오라의 기동력은 따라잡을 수 없었다.
완전호로화로 인한 상승률은 가히 헤아리기도 어려울 정도.
*우르키오라의 최종 비기 "란사 델 레람파고"를 맨손으로 압도.
란사 델 레람파고는, 연출상으론 가히 작중 탑클래스의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라스 노체스를 통째로 파괴할 만한 기세였다)
-Sorry-
*전적으로 본능과 충동에 의존한 싸움.
두뇌전 같은 건 기대할 수 없어 보이고, 때문에 의외의 허를 찔릴지도 모른다.
*뿔을 잘리면 이 모습은 간단히 해제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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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토센 카나메 - 레스렉시온
-Good-
※청충염마종식 귀뚜라미는 못 쓰는 걸로 보이니, 제외하고 따집니다.
*토센의 발언에 의하면, "만해를 아득히 뛰어넘는" 것이 본인의 호로화.
그 호로화에서 한층 더 파워업한 것이 바로 레스렉시온!
다른 대장의 만해와는 격을 달리할 수밖에 없다.
*보통 호로화 상태의 검술만으로도 그 단단한 흑승천견명왕에 데미지를!
*팔이 처참하게 으깨졌는데도 한 순간에 원상복원.
아란칼 뺨치는 초고속 재생은, 명백한 호로의 그것이다.
*최종 오의 "로스 누에베 아티펙토스"로, 중량감 甲의 명왕을 단 일격에 분쇄!!
*시력을 되찾기 전엔, 맹인임에도 다른 대장들에 꿇리지 않는 전투 센스를 과시했다.
그만큼 남들에 비해 지극히 예민한 오감과 신체감각.
(토센의 앞에서 "눈속임" 같은 전략은 아무 의미없을 것이다)
*레스렉시온으로 인해 맹인이라는 단점도 커버 성공. 그러나….
-Sorry-
*정신승리 · 자아도취적인 성향이 매우 강하다. 이것이 패망의 지름길.
실제로 방심으로 인해 허망한 최후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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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Y FEEEEEEEEEEEEEEL!!
절대로 100% 장담하는 게 아니라,
"느낌상 이럴 것 같다"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겁니다.
걍 장난삼아 의견들 나눠보죠
내 생각에도 근거가 없는게 사실이고, 그렇다고 이렇다할 모순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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