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고는 호정 13대 사신들 때문에 애매해진듯
초반에는 이치고를 비롯한 주연들이 스토리를 이끌어나갔지만 호정 13대 사신들이 등장한 이후부터는 쿠보가 얘네들한테 비중이랑 간지나는 활약을 몰아줬음. 그러니 이치고는 주인공 같지 않고 대장들이 더 인상 깊게 느껴지는 거
이치고도 주인공 답지 못했지만 사실 초반에 이치고랑 같이 활약한 주연들은 더 심했음. 차드가 밈캐된 것도 이거 때문일거고
그나마 우류, 렌루키는 천혈에서 떡상했지만 이조차도 자라키나 우라하라, 슌스이 등의 활약에 비하면 많이 모자란 감이 있음. 게다가 스피리츠나 캔피어는 아예 군상극이었고
주연이랑 몇 조연만 활약하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쩌리된 나루토랑 정반대 케이스여서 생긴 문제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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