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켄파치 사기캐될듯;;
육우삽쓰고 켄파치가 해골화 되는데
이거 환골탈태 아닌가?
무협에서 환골탈태란
환골탈태를 하는데에는 내공이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깨달음이 필요한 것은 환골탈태에 필요한 만큼의 내공을 얻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깨달음이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만, 영약이라던가의 기연을 통해
깨달음 없이 큰 내공을 얻을 경우에도 환골탈태는 가능합니다.
환골탈태를 하기 위해서는 임맥과 독맥을
억지로 뚫는 위험이 동반됩니다. 임독이맥을 뚫기 위한 내공의 힘도 부족하기 때문에 위험은 더욱 높지요.
그렇기 때문에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깨달음이 높다면 위험도를 보다 줄인 채 환골탈태를 시도할 수 있겠죠.
보다 더 많은 내공이 있다면 좀 더 수월하게 환골탈태를 할 수 있으나 환골탈태에 따른 위험은 항상 존재합니다.
요즘 무협지는 5갑자 6갑자는 우습고 자고나면 환골탈태하는 경우가 많아서 환골탈태가 별거 아닌것 같지만
원래 환골탈태라는것은 절대고수의 증거와도 같은것입니다.
환골탈태에 이르게 되면 우선 단전의 크기가 커지고 따라서 내공의 양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임맥과 독맥이 뚫리면서 내공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이 많아지고, 넓어지는것입니다.
즉, 양 옆에 논 밭이 펼쳐져 있는 경운기 한대 겨우 지나갈법한 시골길에서
4차선 고속도로가 되는 거죠. 이에 따라 자연히 내공의 수발이 자유로워지며
보다 적은 양의 내공으로 큰 힘을 낼 수 있게 됩니다. 불필요한 내공의 소모가 적어지며 효율이 올라가는 겁니다. 그와 함께 내공을 소모함과 동시에 단전으로 내공이 모여드니 마르지 않는 샘과 같다 할 수 있죠.
이를테면 전에는 10의 내공을 사용했던 공격을 7의 내공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할만큼 내공의 사용이 자연스러워지며 이와 동시에 7의 내공을 사용함과 동시에 4~5의 내공이 새롭게 단전에 유입되는겁니다.
따라서 보다 오래 내공을 사용할 수 있는것이죠. -by 네버
켄파치는 싸움에대해 깨달았으니 이제 켄파치 개 쌔질듯
보통 무협같은곳에서 환골탈태하면
자신을 제어하던 구속에서 벗어나고 씹사기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