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계속 ㅋㅋ
나중에는 모아서 한번에 업로드를...
대략적 내용. 쿄라쿠의 긴급 소집. 소집내용 : 8번대대장을 뽑기 위한 논의등.
지금까지 내용 : 300년전 사건으로 신흥귀족 시바가문의 몰락에 대한 내용으로 시점이 300년전으로 옮겨짐.
[장면 3] 진앙영술원
하압!
기합소리가 대단하다.
사신들의 양성을 위해 만들어진 기관
한 곳에서 시선들이 집중된다.
야마모토 겐류사이
바로 이 진앙영술원의 창립자.
야마모토 - 무르다. 검을 그렇게 잡는 것이 아니다! 이런 애송이들이 '양도'라니.
그 소리에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자들은 무려 지금은 대장이 된 당시 수제로 불리우는 쿄라쿠와 우키타케
쿄라쿠 - 영감님! 그렇게 소리지르지 말라구!
우키타케 - 선생님 쿄라쿠의 무례를 용서하십시오.
야마모토가 건방진 쿄라쿠를 한손으로 잡아서 내동댕이 친다.
야마모토 - 대체 어떻게 해야 이 건방진 꼬맹이를....!!
그때 한 남자가 다가온다.
??? - 야마모토 총대장님 오랜만입니다. 제가 저들을 보살펴도 될런지요?
야마모토 - 자네는.... 자네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 시바 하이에츠여.
시바 하이에츠 - 백년만에 나타난 양도인가.. 원래 양도. 정확히 말하면 두개의 검. 참백도는 사신의 성격에 따라서 변환되지만 좀 처럼 양도가 되는 일이 없다네. 하지만 이 시바 하이에츠는 알아냈네. 바로 양도가 되는 원리를 말이지.
쿄라쿠&우키타케 - 네에? 뭐~라~구~요~
야마모토 - 그럼 부탁하네
휙하고 사라진다.
[4년뒤]
야마모토 - 만해라..그럼 한번 해보거라! 나에게 만해를!
우키타케 - 네 스승님 만!해!
쿄라쿠 - 만!해!
[몇개월 뒤]
갑자기 도착한 청첩장.
'왕가의 결혼, 모든 대장급 사신들과 부대장들은 중영지로 모여 결혼을 축하하도록 하시오'
왕가.
최상급귀족인 4대귀족 위에 있는 가문. 그렇게 해서 모든 최상급가문은 5개.
동 서 남 북에 각각 배치
그리고 왕가의 혈통은 혈통의 계승을 위해 중영지 즉, 현세에서 결혼 하는 것이 특례
그러나 사신의 존재가 다른 인간들에게 영향을 주어 영압을 최대한으로 제한하고 현세에서 결혼을 올리게 된다.
그 시점 중앙46실
야마모토 - 하지만 이것은 있을 수 없는 법!
중앙 - 우리는 이제 그만 전쟁을 멈추고자 함이다.
중앙2 - 평화. 이 단어를 찾기 까지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자네는 알터?
중앙3 - 그러므로 결혼은 계속된다.
야마모토 - 나는 가지 않겠다. 정의라는 이름을 지키기 위해 사신들이 놀고만 있었는지 아는가!
중앙 - 그렇다면 만류하지는 않겠네 대신 부대장을 보내도록
야마모토 -.....어쩔수 없군
다시 1번대 대사
야마모토 - 그리하여 쵸지로를 내 대신 결혼식에 보내도록 하겠다. 원래같으면 축복을 내려줘야 하는 자리이지만 나의 긍지는 받아드릴 수 가 없다. 다른 대장들은 모두 참석토록 하여라
모두 - 네!
중영지
두명의 쌍이 결혼식을 올린다.
우노하나 - 대장님. 4번대에서 화환을 보냅니다. 쿠로사키대장님.
얼굴을 들어낸 매우 좋아보인다. 쿠로사키 잇신.
잇신 - 오호 우노하나대장, 오랜만이구만. 꽃꽃이 솜씨가 좋구만..하하하하하!!!
우노하나 - 감사합니다.
이렇게 만난 두 사람 어색하지만 한 만남이 지나갔다.
그렇게 해서 결혼식이 모두 마쳐졌고 잇신이 다시 영왕궁으로 돌아갈 적에 사건 하나가 터진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