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생각해보면 쿠보는...
이치고를 보정하는 데 여념이 없는 것 같군요.....
항상 이치고 싸움을 살펴보면 맨날 처음엔 발리다가도 나중에 갑자기 사기버프 같은 걸 받아서 이기죠..
대표적인 예가 우르키오라와 아이젠 소스케간의 전투였는데요.... 특히 아이젠 소스케에게는 자신이 2번씩이나
자기 칼이 손에 잡혔을 정도로 심한 굴욕을 당했는데.... 그 상태에서 소사로 넘어간 후 한 시간 지나자마자
바로 아이젠을 발라버리네요... 뭐 이치고가 단계에서 3개월 있었으니까 그동안 참월과 싸우면서 배운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갑자기 나방젠을 밀어붙이니까 당황스러웠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