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엑소시스트.. 별로 재미는 없네요..
판타지풍의 애니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인데..
제 기준으로 조연 캐릭들이 매력이 없네요.. 뭐, 주인공도 그리 매력적인 캐릭도 아니고..
내용 전개도 깔끔하지 않은 것 같고.. 무엇보다 전투씬을 보면 박진감이란 걸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대충 10화까지 봤다가 중도에 하차하는 건 적성에 맞지 않아서 일단 어거지로 계속 보고 있는데.. 19화까지 봤는데도 역시 재미있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