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에서는 소설 2권인데 2쿨을 뽑아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책 내용 스킵스킵하고 표현이 부족했으니 참
원작 대단한것같습니다 전 2권만 봤구요
근데 ㅎ;;; 사실 2쿨 마지막에서 나왔던 마모루와 마리아의 아이는
책에서는 소년이에요 애니에서는 소녀더군요 어쩐지;;
사실 신세계에서 자체는 주인공 와타나베 사키가 본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쓴
수기죠 그리고 직접 쓴 수기를 타임캡슐처럼 아주 오랜 시간뒤에
대중에게 공개할 생각이었죠
사키가 생각한 것은 이거죠
내가 쓴 이 글을 다른 사람이 읽었을 무렵에는 이 사회가 좋은 쪽으로 바뀌었을까
그리고 마리아랑 마모루가 죽은 원인이나 그들의 아이가 왜 야코마루(스퀴라)에게 키워졌는지는
잘 나오지않아요 단순히 생각하면 마리아나 마모루는 도망칠때
야코마루와 연락을 취했을거라 생각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2명이서 살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야코마루가 어떠한 방법으로 둘을 죽이고 아이를 빼았었겟죠(아이가 있을려면 최소한 1년은 필요한데 ㅇㅇ)
애초에 야코마루가 사키에게 괴물쥐의 두개골을 잘 다듬어서 마리아와 마모루의 것으로
제출한다고 했는데 제출한 두개골이 진짜 마모루와 마리아랑 일치한다고 했고
언제 제출했는지는 언급되지않으니까요
약 1년 동안 괴물쥐들이 찾았다고 변명하고 마리아와 마모루를 어떠한 방법으로 죽인뒤(가장 확실한 방법은 독극물이겟죠 ㅇㅇ
완전히 믿고있을테니까 식재료를 줄때 독을 넣으면 가능할거라 생각되네요)
아이를 빼앗고 그 두명의 두개골을 마을에 두명의 시체를 찾았다고 제출한거겠죠
이렇게 생각하면 진짜 야코마루는 정말 머리 똑똑한거라 생각되네요
아 그러고보니 사키의 자식은 남자가 나오면 슌
여자가 나오면 마리아 라고 짓기로 결정했다고 책에 나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