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스포] 개인적으로 코드기어스 r2 보면서 좋아진 인물
제레미야 고트발트 (일명 오렌지군)
- r1때는 정말 안습하게도 제로(를루슈)한테 '오렌지'라는 말을 듣고 '쿠루루기 스자크를 탈출시켜라' 라는 기아스가 걸려서
그뒤로 부터는 이름보다 별명(오렌지 군)으로 많이 불리게 된 케릭터
제로한테 지고 결국에는 사망 한줄 알았지만 r1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불완전한 상태로 개조된 오렌지군이 나옴
그때는 제로의 정체를 모르고 막 날뛰었지만
r2에서는 를루슈를 따르게 됨... '영언히 나의 주군은 마리안느다'... 뭐 암튼 그이후로 부터 멋져보였음
제로레퀴엠 이후로 오렌지군은 아냐와 함께 오렌지를 재배하고 있다죠
로로
- 이친구는 r2때 '나나리'이자 '감시자' 로 첫등장 했는데
체감시간을 바꾸는 존나 사기적인 기아스로 오 이새키 악역인가? 하는 느낌을 받앗지만
결국에는 형과의 시간은 정말이었어! 하면서 를루슈를 광적으로 도와줌
뭐.. 를루슈는 처음부터 끝까지 죽일생각이었지만;
그래도 로로의 마지막 부분 보면서 존나 감동;;
반대로 싫어진 인물 이라면
오우기 카나메
- r1때는 '평범해서 꼭 조직에 필요한 인물' 라고 디트하르트가 말했듯이 평범하고 조직의 갈등도 완화 시켜주는 존재였는데
r2 보고 갑자기 싫어짐.. 하 분명 를루슈를 배신해서 뿐만이 아닐꺼야....
결론은 니나 개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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