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기 2기까지 재탕완료
알고봐도 제로 레퀴엠의 멘붕은 벗어날 수 없네요 어떻게 이런 결말을 생각했는지
나나리가 를르슈의 진실을 알고 흐느끼면서 소리칠때 를르슈의 명대사 "나는 세계를 부수고 세계를 창조한다"
그리고 나나리의 울음과 대조되는 제로의 외침 그리고 배경음악까지 멘붕 제대로 주면서 울컥하는 이 결말
후.. 빠져나올 수 없음 코기 또 보고싶을 정도ㅋㅋㅋ 아 를르슈는 제 맘속 영원한 1위입니다
그리고 조금 걸리는게 C.C는 하늘에다 를르슈라고 했는데 과연 어떻게 된걸까요 그냥 혼잣말인지 떡밥인지..
미련남는 저 마지막 대사.. 아 미치겠다ㅋㅋㅋ 이대로 완결나는게 이상적이긴 한데 너무 아쉬움 후유증 폭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