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라킬
명절땜시 이제서야 봤는데 op부터 다르더니 역시
2쿨부터 제대로 굴러간다 목적이라 할까 뚜렸히 보이는게 있으니
그저 반항아로 싸움만 하던 시절과 달리 류코가 확실히 주인공으로 보이고
초반어정쩡한 부활동스토리도 중반의 하리메 누이 등장으로 갑작스레 보여진 과거편 납잡스러움도
전부 납득이 되는 이번 16화, 조카사이의 사츠키집사와 학교재봉사, 누디스트 비치등 기타캐릭들도 점점 자리를 찾아가는게
스토리도 캐릭간 밸런스도 갑자기 좋아짐
이번에 나온 원초생명섬유=외계인
원초생명섬유를 중심으로 키류인가는 옷의 뜻으로 인간이 지배당함, 본능아래의 인간
사츠키는 본능을 절제, 규칙 속에서의 인간, 인의압도와 순결과의 관계를 봐도 옷위의 인간
류코는 주인공답게 모두모두 좋음 인의일체 함께간다
-op백미는 제목앞에서 류코와 사츠키의 칼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