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다길래 본 사이코 패스
재밋습니다..근데 1기보고서..찜찜한 결말임..결국 시빌라는 남았고
사람들은 변함없이 시빌라에 얽매여 사는 거 아님?
완전 감옥이 따로 없음
무엇보다 초반엔 그냥 말만 번지르르하게 늘여 놓는 미1친 놈인줄 안 마키시마는
헬멧건에서 급호감..
솔직히 사상은 동감하는데..초반에 이해하기 힘든 엽기 행각이 전부 인간 관찰이라는 망언땜시..
애매함..그래도 이작품에서 가장 맘에 드는 캐릭
담으로 코가미..가..그담으론 카가미..그리고 기노자..미만 별로임
이작품 보는 내내..초반에는 몰랐는데..어쨰 후반 가면서 선역과 악역이 뒤바끤 감이..
있는데다가
정작 마키시마의 대립구도의 코가미는..시빌라의 정체도 모르고 마키시마랑 싸우고..
이러니..꼭 복수극 같기도 하고..근데 코가미가 정체를 알면..마키시마처럼 갈듯한..느낌이 들기도 해서
그런전개 인듯 하지만
담으로...히로인 아카네..솔직히 중요한 때에 답답한 면이 좀 있어서..그렇지
나름 정상적이고 볼만한캐라고 생각했는데..
시빌라정체 보고 급변한듯한 느낌이 들어서..위화감이 장난 아니었음..나만 그런지는 몰라도
무엇보다 시빌라에 의해 통제된 사회가 필요하기에..시빌라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행동은.전적으로 마키시마파인..나로선 그다지 좋지 않았음
뭐..아카네의 행동에 입장도 잇으니..그리 비호감이라던가 그런건 아닌데..
2기 보고서..아카네의 집행 방식을 보고 호감..
근데 시빌라의 청청유지가..정말 무서울정도로 유지되는걸 보니..인간같지 않다는 괴리감땜시..
애 보면 무서움ㅇ...
(참고로..생김새가 졸린눈이어서..생각외로..지루한 인상이라..극 초반 인상은 최악)
마지막으로..솔직히 시빌라 시스템 완전 오류 투성임...
사이코패스 변동 요소가 너무 다양함..
스트레스수치 상승으로 잠재범 되는 별 이상한 경우는..턱이 벌어짐..
무엇보다 잠재범이라는 비인권적인 단어가 버젓이 사용될줄은 ...
저기서 시빌라가 쏴야할 인간으로 판정하지 않았는데
일반적인 총으로 쐈다간
사이코패스 수치가 올라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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