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철혈3화)팔찌를 소중히 여기는 미카즈키
출격전이라던가
크랭크대위 쏠 때 팔찌를 의도적으로 뒤로 하는 것을 봐서는...
미카즈키는 꽤나 아트라를 아끼는 걸지도 모르겠군요
근데 어째 이런게 사망플래그의 징조로 보이는 걸까요...그야 건담이니까
보통 건담과는 다르게 죽이는데 망설임이 없는게 이 작품의 개성이면서 씁쓸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소년병의 현실이랄까요...어른들에 대한 증오가 드러나는 것이 참...
p.s. 이걸로 아인은 복수귀 캐릭터로 전직하겠군요
설마 아인이 가면을 쓰는 전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