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잔잔한 내일로부터 후기..
잔잔한 NTR로부터 라고 사람들이 그래서 보기 꺼려졌는데, 결말이 좋다고해서 봐버렸는데 엄청 재미있게 봤네요.
제가 생각하는 명작의 기준은 "이걸 볼때 지루하지가 않고 다음편을 보고싶다"라고 생각되면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네요.
잔잔한 NTR로부터 라고 알려진것처럼 NTR 내용은 전혀 아니네요. 다만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엇갈린것뿐.
이거 보면서 느낀게 츠구무 같은 캐릭터는 정말 제 타입이 아니란걸 느꼈습니다.
볼때마다 츠구무는 정이 안가네요.
개인적으로 카나메-치사키 이루어지길 원했었는데 애초에 1쿨때부터 왠지 치사키가 츠구무한테 어느정도 신경쓰인다는 감정을 느낀다고는 생각했었는데
2쿨로 넘어가면서 5년동안 같이 살고 할아버지 간호해주는데 이게 플래그가 안새워질리가 없었다고 생각함. 14화부터 이미 둘은 확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ㅎㅎ
아쉬운점은 히카리-마나카의 꽁냥꽁냥이 안나와서 아쉽네요. 키스라도 하면서 서로가 이어졌음을 알려줬어도 괜찮았을거같은데. ㅡ.ㅡ
미우나만 솔로로 끝나는것도 아쉽구요.
결말은 해피엔딩이고하니.. 넘어가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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