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개인적인 추측
해봤는데 역시나 모르겟음.
무나카타가 어느정도 온화해졌다가 그 할아버지의 말에 크게 동요하고 다시 돌아가 유키조메를 찌른 장면까지 봤을때,
현재 간부들 사이에 벌어진 일 자체를 처음 꾸민건 유키조메라 생각함.
왜 그랬는가 하면 자바워크 섬에 있는 '절망의 잔당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음.
무나카타의 성격으로 봤을때 아무리 유키조메라해도 그 애들을 그냥을 살려주리라 볼수가 없음. 그래서 유키조메는 희망(무나카타)을 절망에 빠뜨리고 거기서 다시 희망으로 바꾸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함.
그래야만 무나카타가 나에기의 행동에 동조 할 수 있을테고 그 아이들에 대한 처분이 바꿀수 있으리라 생각했던것 같음.
요약하자면 희망인 미래기관과 무나카타를 절망으로 바꾸고 다시 나에기를 비롯한 동료의 힘으로 희망으로 다시 바꾸는게 유키조메의 동기가 아닐까 싶음.
그렇다면 잠든동안 살인을 저지르는 습격자는 누구인가. 두번째로 죽은 고즈의 상황을 보면 그곳에 있던 것은 나에기,아사히나, 모나카, 고즈 였음.
이 중 고즈를 죽인것은 모나카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겟지만 모나카는 방관자로서 살인은 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함.
게다가 몰래 숨어들어간 주제에 사건의 주모자까지 알고 있는 눈치롸 봐서 외부에서 접속중인 모나카는 모두가 잠든 중에도 깨어 있었고, 고즈를 죽인 사람도 봤다고 생각함. 만약 그곳이 잠든 동안 만큼은 밀실이었다면 죽일 수 있는 사람은 나에기와 아사히나임.
다시말해 둘 중 한명이 모나카처럼 가짜인 제3의 인물이거나, 아사히나랑 몸을 바꿔 죽은척을 한 유키조메 이거나, 아니면 아사히나가 유키조메와 협력한 습격자이거나. 단, 나에기는 희망이자 주인공이니 제정신으론 절대 살인을 안할것임
전 문 요약.
모르겠다. 다음화 빨리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