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사이코패스에서 가장 소름돋는 게 뭔지 알음? (스포)
2화 초반부 노란머리 (시온)이 일하는 곳에서 나왔을 때
정말 아무 생각없이 내용에 집중하다가
나무위키에 얘 문서를 보게됬는 데 그 때가 정사후라고 되어있어서
놀랐고 플라스티네이션을 이용한 시체가 나올 때 태연히 라면을 먹고있을 때
시온이 더 강렬한 걸 많이 겪어서 괜찮다고 했을 때 처음 사패 봤을 땐 호오... 그만큼 많은 사건을 관여했단건가?
라고 생각했는 데 또 그게 ㅅㅅ라니 ㄷ ㄷ
마지막 22화 때도 시온이랑 같이 누울 때도
둘이 룸메구나라고 생각했는 데 위에 사실들을 아니까
자연스럽게 헉!하고 충격받음
시빌라보다 더 충격이다 ㅅㅂ
더 반전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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