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야 3기 감상입니다

원레 원작이 있으면 그의 설정이 조금씩 바뀌어 

엎치락 뒤치락 아수라장인 단편같은 스핀오프를 정말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뽕빨도 즐겨보는 편이여서 엄청나게 잼있네요 

특히 캐릭터의 코스튬이나 머리스타일이 다양하게 조금씩 바뀌여 나오는것도 

원작에서 캐릭터가 여러 다른 모습으로 나오는것도 

길가메쉬가 쇼타의 모습으로 나와 매력적이고 귀여운 면모를 보이는것도 

평행세계의 미유의 오빠인 시로가 최근 ubw에서본 무한의 검제쪽 능력이 보여주는것도 

후에 사쿠라가 정신이 붕괴된 모습으로 나오는것도 있어서 보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뽕빨물로써는 아청물이라 소리를 들을정도로 간만보지 않고 과격한게 정말로 뽕빨물 다워서 눈을땔수 없고

이러저런 상황이라던가 서비스씬들이 충만하면서도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충실해 급전개?가 좀있어도 답답하지 않고 빠르게 빠르게 나가는 점이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