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프렌즈 관련 새로운 기사
http://buzz-plus.com/article/2017/09/29/kemono-freins-basuteki/
여기 나온 기사를 번역하면
[화제] 케모노 프렌즈 소동의 새 정보를 입수/타츠키 감독의 강판은 코미케와 [버스적인]12.1화로 관계자가 화내며 격노해서인가? 진실은 과연?
yamashiro
2017.09.29
인기 애니메이션 "케모노 프렌즈"의 속편 제작에서 타츠키 감독이 물러나게 된 건에 관해 새로운 정보가 들어왔다.
타츠키 감독의 강판에 대한 정보는 너무 적고, 인터넷상에서는 추측과 소문이 '마치 사실인마냥'확산되고 있지만 여기에서 새로운 정보를 입수하는데 성공했다.
▶프로젝트에 가까운 존재의 인물
이미 팬들이 주지하고 있는 사실의 부분도 있지만, 그것도 포함하여 새롭게 떠오르는 신빙성이 높은 정보를 드리고 싶다.
다만 공식 정보가 아닌 이상 이것이 '사실'은 아니므로 그 점도 염두에 두고 읽어주시기 바란다. "케모노 프렌즈"프로젝트에 가까운 존재의 인물에 따르면 일의 전말은 이렇다.
▶애니메이션이나 판권 등의 계약의 느슨하다.
애당초 발단은 적당적당한 계약 주위. 초반의 인기가 비참한 상황이었던 '케모노 프렌즈'. 그렇게 팔릴 줄 몰랐던 '케모노 프렌즈'는 반쯤 끝난 컨텐츠로 여겨져, 애니메이션이나 판권의 계약이 느슨한 상태였다.
그런 가운데 타츠키 감독이 주도해서 제작한 애니메이션판이 공전의 대히트.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쁜 의미로 눈길을 끌다
계약이 느슨한 것도 있어 타츠키 감독은 나름대로 '케모노 프렌즈' 작품 활동을 시작.
코미케에서 '케모노 프렌즈'계열 상품을 판매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해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쁜 의미로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코미케 상품에 관해 '제작 위원회의 허가를 받음'이라 했지만 실은 공식 허가를 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도 있다.
▶버스적인
'케모노 프렌즈'최종화(12회)의 1주일 뒤 타츠키 감독 측에서 독자적으로 제작해 니코니코동화에 게재한 '케모노 프렌즈'(12.1화/버스적인)이 관계자 사이에 균열이 생기는 데에 결정타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타츠키 감독들의 너무 자유로운 행동에 관계자의 분통이 터졌다는 것인가.
▶열화처럼 갑자기 타오른 분노
'버스적인'에 관해서 특히 분노한 인물X가 있다. 그가 누구인지는 이름을 숨기지만, 아수라처럼 열화같이 갑자기 화를 내며 격노했다는 정보도 있다.
인물X가 얼마나 권력이 있는지는 모르나, 인물X의 감정들이 타츠키 감독의 강판에 크게 관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소동은 매우 복잡한 문제
그러나 우리는 계약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지도 않고, 타츠키 감독 측이 룰을 어겼는지 판단할 수 없다.
또 규칙 위반이 없더라도 '관계자의 감정론'이 들어간 것이라면 이 소동은 매우 복잡한 문제가 된다.
만약 계약을 지키고 있다고 해도 타츠키 감독 측과 제작 위원회 측에서 이하와 같은 관점의 차이가 태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그렇다면 양측에 균열이 뛰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타츠키 감독 측: 계약상 룰을 제대로 지키며 했다
제작위원회 측: 잘도 계약의 허점을 찔러서 빠져나갔다
이것을 바탕으로 추측하면 계약 내용에 따라서는 타츠키 감독 측이 자체적으로 코미케에서 '케모노 프렌즈'상품을 판매했다고 해도 제작 위원회에 '권리의 확인'을 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거기다 제작위원회에 코미케 상품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해도 사실상 '제작위원회의 허가 후'가 될 수 있다.
제작위원회가 '보고했어?'하고 나온다해도 타츠키 감독 측에서는 '보고해야 한다는 룰(계약)이 있었나?'가 될 수 있다.
▶<코미케>와 <버스적인>이 하차 이유?
.....라고, 여기까지가 이번 파문에 관한 '케모노 프렌즈'프로젝트에 가까운 존재의 인물에게서의 정보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코미케'와 '버스적인'이 하차 이유의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관계 회사들의 정보가 필요 불가결
거듭 말하지만, 공식 정보가 아니라서 '확실'한 정보가 아니다.
확실한 정보는 각자의 공식 정보로서 나온 것 뿐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앞으로 타츠키 감독을 포함한 관계자들의 정보가 필수적이다.
▶지금까지와 같은 흐름에서 케모노 프렌즈의 속편을 마련해야 한다
그럼 이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까? 애당초 계약이 느슨했기에 타츠키 감독 측이 두각을 나타내며 애니메이션판 '케모노 프렌즈'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느슨한 계약대로 진행해버린 제작위원회(또는 각 기업)에게 잘못이 있었다고 추정하며 '뜻밖의 횡재'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닌, 지금까지의 흐름대로 애니메이션판 '케모노 프렌즈'의 속편을 만드는 것이 타당하다.
마치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라는 말인 것 같기도 하고 은근히 카도카와를 비판하는 기사인 것도 같은데 어느쪽이든 카도카와가 더 불리해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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