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재탕 중인데요 (제 사설 길어요)
마치 중딩때로 돌아간듯한 이 느낌 ㅠㅠㅠㅠ
저 그냥 성별 까는데, 저 여잡니다.(애초에 메인보고 짐작하시는 분들도 계실듯)
그런데 일본 애니 보기 시작한건 초 5때부터인데
순정만화나 애니 제대로 본건 고등학교 올라가서부터에요.
그리고, 중딩때는 애니 정말 안가리고 다 보던 시긴데 (이때본것만 2~300개 이상일듯, 근데, 애니보다 재탕을 더했어요.)
아무리 해도 순정이라는 장르랑 안 맞아서
유명한 너에게 닿기를 하고 오늘부터 신령님 인가? 그것만 봤어요.(둘다 제대로는 안본 것 같아요)
그리고ㅋㅋㅋ
중딩때 제일 미친듯이 열광하던게
강철의 연금술사, 누라리횬의 손자, 나루토, 코드기어스, 은혼, 헌터헌터, 유희왕gx, 흑의 계약자 정도?
특히 중2중2스러운거 엄청 좋아해서
이중인격이랄지, 초능력이랄지, 눈깔 능력쓰면 바뀌는거 등등 엄청 홀릭되어있던 시기였죠....
(진심 제 애캐들 지금도 다 이중인격적 성격이나 태도 급돌변하는 게 있어요.)
저 위에 애니들 대사도 겁나 따라하면서....
학교 축제때 키리츠구 령주 손에 그리고 다니고...... 허헣ㅎ
오랜만에 땡겨서 누라리횬 재탕 시작했는데
내용이 기억나다보니 새록새록 중2병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군요. 후훗
(여전히 리쿠오는 카리스마 개간지고, 츠라라는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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