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슈벨에 대해 잘못알고있는 사실 (feat.갓슈벨 작가 최근글)
<원래 작가가 파우드편까지만 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편집부에서 연재를 강요해서 어쩔수 없이
강제로 클리어 노트 에피소드를 그렸다....>
이렇게 사람들이 알고있었는데
최근 갓슈벨 작가가 그거에 대해 부정하는 글을
블로그에다 썼음.
http://raikumakoto.com/archives/9928540.html <- 글 링크
밑글은 그걸 번역한거임. (좀 길다)
작가가 쓴 글 번역-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싶어서...
그건, 이 클리어편에 관해 떠도는 유언비어에요.
그 유언비어란,
클리어편은 레이구성은 그릴 예정이 없고
사실은 파우드편으로 종료할 예정이었다.... 입니다.
왜 이런 소문이 났는지는 몰라요.
꽤 옛날부터 인터넷에서는
이 유언비어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유언비어는 일부의 사람들이
흘릴 뿐이라고 생각해 그냥 놔뒀지만,
음, 전날, 영리한 친구와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에,
그 친구까지 이 유언비어를 믿고 있는 것에 놀라,
확실히 올바른 것을 전하려고, 블로그에 씁니다.
이것은 아마 제가 "파우드편의 도중에,
편집에 의한 지연에 있었다" 라고 하는 위키피디아의
기사도, 한입 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편집의 지연안은
"갓슈의 남동생인가 무엇인가가 오고,
한층 더 <100명 마물이 증가한다~>등, " 알기 쉬운
지연안입니다.
제가 거절한 것은 이런 편집의 지연안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무리한 연기를 할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파우드편이 끝나면, 1년만에 모든것을 다 그려내고
(왕자를 정하고) 끝내고 싶다.
라고, 편집부에 타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클리어편은 원래 하려고 했던 이야기이고,
연장해서 억지로 써놓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첫째, 클리어 편 그리지 않았다면 왕은 결정되지
않잖아요.
여러분이 여기까지 사랑해주신 갓슈를
임금님을 결정하지 않고 끝내다니,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이렇게, 내 속에서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왠지 출처를 모르는 가짜네타에 의해,
클리어편에 대해 작가는 그릴 마음이 없었다.
이런 소문이 나돌았던 겁니다.
그건 아닙니다.
끝.
ㅋㅋㅋㅋㅋ 즉, 저 말이 사실이라면
원래는 파우드편 종료후 클리어편에서
끝내려고 했는데,
뜬금없이 편집부에서 그 모든 에피소드가 끝나면
또 100명의 마물이 증가해서 배틀을 붙이라는
좆같은 명령을 했다는거임 ㅋㅋㅋㅋㅋ
다 끝나가는 종반부에서 또 100명을
증가시키라는건 대체 뭐냐 ㅋㅋㅋㅋ
뇌피셜인데 아마 이때부터 작가랑 소학관 편집부랑
마찰이 일어나기 시작한거라고 추측함.